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1. 11. 14. 07:00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권을 읽고 다소 1권에서는 제법 실망적인 전개를 보여주었던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였지만, 그래도 한번 본 라노벨은 몇 권을 더 읽고 판단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전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권은 지난 1권보다는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한다. 다소 밋밋한 전개나 조금 복잡한 전개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애니메이션화가 된다면 라노벨보다 애니메이션이 더 큰 인기를 끌 것 같다. 이번편에서 보여지는 것은 새로운 히로인의 출격이다. 우선적으로 한 명은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이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나의 여동생이라고 말을 해도 될 것 같다..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1. 11. 6. 11:37
시큐브 C3 6화 스틸컷 뭐, 화려하게 싸우는 편도 있고 사랑(?) 아니, 뭐 그런 관계의 진척도 있었고 나름 볼만했던 화였다. 이 인형상. 정말 딱 모에한 것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던 것도 참 한 가지의 묘미. 원작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진행이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이 인형상도 자주 나오면 좋겠다. 이름을 까먹었어. 제기랄. 다시 보고 이름 좀 기억해야되겠군.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1. 11. 1. 12:02
이번편을 보니 니카이도가 뭐라고 이야기를 하는 편이군요. 뭐, 자신이 악마라는 것은 밝히지 않겠지만, 네코미미를 보니 엄청 뭐하네요...(킥킥) 아유미의 메이드 모에도 참 제법 퀄리티가 있고 말입니다. 과연, 케이마가 치히로와 아유미를 어떻게 재함락을 시킬 것인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문화/다양한 굿즈 노지 2011. 10. 30. 08:40
피규어걸스 오프라인점을 방문하다. 지난주 서울에 올라갔을 때, 토요일 일정에서 댄 퍼잡스키의 개인전말고도 들린 곳이 바로 블로거 하록킴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피규어 쇼핑몰 피규어걸스 오프라인점이었다. 원래라면 광화문이나 경복궁 등 몇 군데를 더 들리고 갈 예정이었지만, 시간이 빠득하고 언제 길을 잃어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서둘러서 갔었다. 그렇게 내가 피규어걸스 오프라인점에 도착한 시간은 약 오후 4시경이었다. 원래 가게 외부에서도 찍었어야 했는데, 아침·점심을 굶고 잘 움직이지 않는 내가 엄청난 강행군을 한 탓에 미처 거기까지 당시에 생각이 미치지를 못했다. 찍은 것은 가게 내부의 모습들인데, 이 역시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게 찍혀서 하루 숙박까지 제공해주신 하록킴님에게 왠지 죄송한 마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