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 4. 15:12
아이돌 가수와 그의 아버지와 소령의 사건 이야기 이번 하느님의 메모장 7권의 이야기는 연예계의 한 아이돌과 소령의 이야기이다. 이 아이돌이 어떻게 앨리스와 나루미에게 의뢰를 하게 되었는지 나오는 경위를 보면, 차후 8권이나 그 후 권에서 한 가지 언급된 그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그 이야기 또한 상당히 재미있게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또 한번 나루미가 플래그를 한 명에게 꽂을 것으로 예상된다. 왜냐하면, 이번편에서 나온 아이돌 유이에게도 나루미는 제대로 플래그를 꽂았기 때문이다. 뭐, 어떻게 보면 플래그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나루미의 천연속성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히로처럼 기둥서방의 타고난 천성이라고 해야할까? 여튼, 그런 기질로 유이를 제대로 GET 하게 되는 나루미이다. 이번 사..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 3. 14:05
IS인피니트 스트라토스는 3권에서 끝났어야 했다. 라노벨 연재 이후 애니메이션에서도 상당히 인기리에 상영되었던 통칭 IS로 불리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이 'IS'라는 것은 미래의 한 무기 중 하나이다. 신개념의 무장형태의 무기로서, 이 IS라는 것은 여자 밖에 사용을 할 수 없다. 하지만, 이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주인공인 오리무라 이치카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IS'를 이용할 수 있는 전세계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존재다. 이야기의 설정은 위처럼 되어있다. 이것을 베이스로 하여 'IS'의 스토리의 전개가 시작되는데, 이것은 '풀메탈패닉'처럼 대부분이 전투나 싸움위주가 아니라 여히로인들과 관계를 맺으면서(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친해지는 정도), 이것저것 이야기가 펼쳐지는 일종의 학원 러브스토리처럼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 1. 12:43
히나의 생일파티, 한편으로는 사랑의 전쟁? 이번 아빠 말 좀 들어라 8권의 주메인은 히나의 생일파티입니다. '생일파티'라고 말하면, 역시 거기에 참석하는 여러 사람들이 있겠지요? 유우타의 가족. 아니, 타카나시가의 생일파티가 그냥 조촐하게 끝이 날 리가 없지 않습니까? 킥킥.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가지 이벤트가 계속해서 일어나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이번 8권 이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다른 권 후기에서 8권이 정말 대박일 것이다라고 자주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히나의 생일. 즉, 유우타의 지인은 대부분 다 모인다는 것이지요. 본래 '아빠 말 좀 들어라!'는 따뜻한 가정을 이야기 하고 있는 라이트 노벨이기도 합니다만, 일단 라이트 노벨이다보니 여러가지 재미있는 상황이 많지..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1. 12. 31. 10:38
따뜻함과 훈훈함이 있던 옛 비하인드 스토리 '이 아빠말은 외전이 없나?'라고 생각을 했더니, 딱 7권에서 외전이 나오는군요. 외전이라고 해도 뭔가 특별한 내용은 아닙니다. 지난 산고와 유리가 행방불명되고 그 이후 벌어진 스토리가 소라,미우 등 새로운 관점에서 쓰여진 화입니다. 이것참 신선하고 내용이 아주 좋더라고요.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역시 이 아이들은 너무 착해! 나도 다음에 이런 딸들을 가져야지!'하는 것이었습니다. 킥킥. 그럼, 간략하게 하나하나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지요. 프롤로그는 이전 6권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따로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아빠 말 좀 들어라 7권의 1장은 소라편이었습니다. '웃는 얼굴로-'라는…. 이 장에서는 유우타의 작은 아파트로 옮겨오고 나서..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1. 12. 29. 08:33
올해에 내가 읽었던 라이트 노벨 BEST 3 한 해 동안 많은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그간 읽었던 라이트 노벨 중 내 마음대로 올해의 라이트 노벨 3개를 간추려 보았다. 이 라노벨 3개는 내가 읽었던 라노벨 중에서 선정한 것이며, 극히 개인적으로 판단한 것이므로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다를 수도 있음을 명시해주었으면 한다. 1.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나는 개인적으로 올해의 최고의 라노벨은 바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이 아닌가 한다. 그 긴 공백기간을 가지고 드디어 올해 여름에 정발된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은 현지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만큼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었다고 생각한다. 뭐, 일부는 실망적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였으나, 개인적으로는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1. 11. 14. 07:00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권을 읽고 다소 1권에서는 제법 실망적인 전개를 보여주었던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였지만, 그래도 한번 본 라노벨은 몇 권을 더 읽고 판단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권을 구입하게 되었다. 전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2권은 지난 1권보다는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한다. 다소 밋밋한 전개나 조금 복잡한 전개가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애니메이션화가 된다면 라노벨보다 애니메이션이 더 큰 인기를 끌 것 같다. 이번편에서 보여지는 것은 새로운 히로인의 출격이다. 우선적으로 한 명은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이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나의 여동생이라고 말을 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