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6. 2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대도서관의 양치기 2권, 기원의 도서관 이번 2014년 6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대도서관의 양치기 2권》이 정식 발매되었다. 1권과 외전을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던 나는 당연히 이번 2권도 구매해서 읽었다. 그런데… 음, 뭐라고 해야 할까? 왠지 모르게 그냥 잘 읽어지지가 않았던 한 권이었다. 다른 6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술술 읽었지만, 유독 《대도서관의 양치기 2권》만큼은 한 페이지를 넘기기가 어려웠다. 처음 《대도서관의 양치기 1권》을 읽었을 때에는 '사람들이 추천해줄 만한 작품이다.'라고 생각했었다. 외전 이후 조금씩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하다 이번 《대도서관의 양치기 2권》을 읽을 때에는 완전히 흥미가 떨어지고 말았다고 말할 수 있다. 글쎄, 나도 이유는 잘 모르겠다.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3. 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대도서관의 양치기 2권(오버추어), 하나는 모두로 연결되다 게임으로 발매되었던 작품이 소설판으로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보았던 《대도서관의 양치기》 라이트 노벨. 그 라이트 노벨이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된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다. 원래 《대도서관의 양치기 1권》을 읽고, 바로 《대도서관의 양치기 2권》을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2권을 읽게 되는 데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리고 말았다. 어쨌든, 이번 노블엔진 2014년 3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대도서관의 양치기 2권》을 읽어볼 수 있었으니 다행이다. '2권'이라는 명칭이 옳은 표현인지 모르겠지만(책은 도서관의 양치기 overture로 표기되어 있다.), 이어지는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이므로 《대도서관의 양치기 2권..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3. 4. 08:00
2014년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구매목록, 노블엔진 외 몇 개의 작품 어제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한 라이트 노벨과 기타 도서들이 도착했다. 제일 먼저 구매했었던 라이트 노벨인만큼 기대도 꽤 많다. 특히 2월 마지막에 발매가 되었던 《이상적인 기둥서방 3권》과 《페이트 제로 4권》 등 작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었기에 이번 3월 10에 발매가 될 다른 라이트 노벨을 기다리는 동안 꽤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만이 아니라 만화책도 함께 구매했었는데, 자세한 건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두 작품은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3권》과 《페이트 제로 4권》이다. 두 작품 모두 2권과 3권을 구매하고 꽤 오랜만에 만나는 작품이고, 재미있게 읽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