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19. 1. 3. 23:02
작은 피규어 장식을 위한 다이소 피규어 케이스 오늘(3일) 오후 귀가 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아 진료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폰으로 몇 가지 검색을 좀 했다. 영상 촬영에 사용할 조명이나 소품 등을 검색하다 ‘케이스’가 연관 검색어에 떴고, ‘피규어 케이스’를 검색하려고 하니 ‘다이소 피규어 케이스’라는 연관 검색어가 나와 검색을 해보았다. 그랬더니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2천 원짜리 피규어 케이스에 대한 후기와 정보가 쏟아져 나왔다. 설마 다이소에서 피규어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블로그 후기를 읽어보니 그렇게 큰 케이스는 아니지만(당연히 2천 원이라 예상은 했다) 작은 피규어 장식에는 딱 맞을 것 같았다. 마침 병원에서 다이소까지는 자전거로 5분이면 가기 때문에 병원 진료를 마친 이후..
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15. 1. 11. 08:00
[피규어 개봉기] 화제의 작품 '아빠 말 좀 들어라!'의 타카나시 미우 개봉기 블로그 닉네임 '미우'는 라이트 노벨 에서 나오는 타카나시 가의 차녀 타카나시 미우의 이름에서 가져온 이름이다. 다른 히로인도 정말 좋아하지만, 역시 개인적으로 이끌리는 이름을 가진 히로인은 미우였다. 소라를 닉네임으로 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 같고, 미우는 아직 블로그 닉네임이 중복되지 않아 이 이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었다. 명색에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 감상 후기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인데, 이 닉네임 '미우'의 피규어는 아직도 가지고 있지 못했었다.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나서 피규어가 발매되지 않을까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차' 하는 구매하는 것을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 무엇보다 피규어를 구매하는 데에는..
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12. 4. 10. 13:07
'나는 친구가 적다'의 카시와자키 세나 넨드로이드, 정교함에 감탄만 나와 ▲ 정말 완벽보호를 위해서 둘러쌓고 있는 이 뾰복이(?)를 좀 보십시오. 언제나 피규어와 케이스 보호를 위해서 확실하게 포장을 해주시는 피규어걸스 사장님. ▲ 뜯어보니 이래저래 부속이 정말 많군요. 넨드로이드 구매는 이것으로 두 번째입니다. 요조라도 같이 살 것을 그랬나요? 아하하하. ▲ 촬영이 미숙하여 이렇게 밖에 촬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흑흑. 조금 더 이쁘게 촬영을 하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조금 더 연구해야되겠어요. 킥킥. (어리라고 산 카메라니깐요!? 아니야!) ▲ 여러 가지 표정과 몸짓도 좋지만… 우리의 세나는 역시 이 표정과 자세가 딱 어울리지 않나요? 히힛. ▲ 하나하나의 세밀한 묘사가 정말 놀랍더군요. TV, 플레이테..
문화/다양한 굿즈 노지 2011. 10. 30. 08:40
피규어걸스 오프라인점을 방문하다. 지난주 서울에 올라갔을 때, 토요일 일정에서 댄 퍼잡스키의 개인전말고도 들린 곳이 바로 블로거 하록킴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피규어 쇼핑몰 피규어걸스 오프라인점이었다. 원래라면 광화문이나 경복궁 등 몇 군데를 더 들리고 갈 예정이었지만, 시간이 빠득하고 언제 길을 잃어버릴지 모르기 때문에 서둘러서 갔었다. 그렇게 내가 피규어걸스 오프라인점에 도착한 시간은 약 오후 4시경이었다. 원래 가게 외부에서도 찍었어야 했는데, 아침·점심을 굶고 잘 움직이지 않는 내가 엄청난 강행군을 한 탓에 미처 거기까지 당시에 생각이 미치지를 못했다. 찍은 것은 가게 내부의 모습들인데, 이 역시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게 찍혀서 하루 숙박까지 제공해주신 하록킴님에게 왠지 죄송한 마음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