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12. 9. 09:21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을 오늘 12월 7일이 되어서 겨우 읽을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을 읽는 시간이 계속해서 부족해지는 건 실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열심히 시간을 만들어서 읽는 일이 중요하다. (웃음)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은 시작부터 정말 좋은 장면을 볼 수 있었고, 내부 에피소드도 정말 좋은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어 여러모로 참 읽는 일이 즐거웠다. 단순히 ‘러브 코미디’라는 장르가 재미있게 그려진 부분도 있지만, 꽤 멋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장면도 있어서 좋았다. 의 메인 표지는 마카가 차지하고 있지만, 에피소드의 메인은 마카가 40% 그리고 그라비아 아이돌을 하는 히로인 아마나시 누이가 약 50% 정도를 차지한다고 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