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1. 12. 15. 08:44
주인공이 환수와 계약해 여러 판타지적인 사건을 겪는 에피소드를 그린 만화 시리즈가 오는 2021년 11월을 맞아 발매된 3권으로 완결을 맺었다. 처음에는 조금 더 길게 에피소드가 그려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라는 작품 자체의 매력이 그다이 없어서 그런지 빠르게 완결이 되었다는 느낌이다. 만화 의 여는 장면은 지난 2권 마지막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주인공 아스카의 어머니 호노카와 홀로 설치는 환수 셰비티가 폭주하는 상황을 막는 장면이다. 그런데 여기서 호노카를 구속하려고 하던 사람들이 작은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서 생각지도 못한 최종 보스가 등장해 "모든 건 내 계획대로."라며 썩소를 짓는다. 그 인물은 우리가 많은 신화 판타지에서 자주 본 뱀이다. 성경에서는 아담과 이브에게 최초로 신을 배신하게 한 계기가 되..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1. 12. 12. 14:10
오늘 잠시 읽어본 만화 라는 만화는 처음에는 평범하게 열혈 느낌의 형사를 하고 있는 주인공이 크고 작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활약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만화는 단순히 우리에게 익숙한 범죄 조직과 싸워 나가는 형사의 이야기가 아니라 살짝 판타지가 섞여 있는 그런 만화였다. 나무위키에서 를 검색해보니 제목에서 볼 수 있는 '니라이카나이'라는 말은 류큐 제도에 전해져 내려오는 바다 너머 신들의 세계를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여기서 '류큐 제도'라는 건 일본의 오키나와를 지역을 가리키는 말로, 과거 오키나와의 지명이자 왕국의 이름이 '류큐 왕국'이었기에 류큐 제도로 불린다. 아무튼, 오키나와의 신화이자 전설을 소재로 하고 있는 만화 는 열혈 형사 주인공이 마음대로 설치다가 좌천되어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21. 12. 7. 08:52
오는 2021년 12월을 맞아 발매가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던 라이트 노벨 은 발매가 내년 2022년 1월로 미뤄지고 말았다. 소미미디어가 카페에 12월 발매 예정 목록에 올렸을 때부터 너무 기다리고 있었던 작품이 뒤로 밀린 건 아쉽기는 해도… 새롭게 나온 작품이 꽤 많았다. 소미미디어에서 구매할 2021년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 , 총 네 권을 구매할 생각이다. 외에는 모두 꾸준히 읽고 있는 나름의 재미를 갖춘 작품들이었다. ▲ 소미미디어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무엇보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과 은 이미 인터넷 서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는 미리미리 다 결제를 해두었다. 이외에도 소미미디어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작품 중 하나는 바로 코믹스다. 소미미디어가 오는 12..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1. 12. 4. 09:43
이제는 주인공이 단순히 일본에서 이세계로 건너가는 건 신물이 난 독자들을 위해 나오기 시작한 새로운 설정은 이세계에서 임무를 마친 주인공이 일본으로 돌아와 다른 의미로 활약하는 설정이다. 오늘 읽은 만화 은 제목부터 그런 설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만화였다. 만화 의 여는 에피소드는 지난 2권 마지막에 집안에서 거의 쫓겨나다시피 해서 구미호를 상대하게 된 카구야가 주인공 모리시타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기보다는 구미호와 주인공 두 사람(?)이 서로 주먹을 주고받으며 힘을 겨루게 된다. 보통 요괴를 퇴치하는 일족이 나오고, 이세계에서 귀환한 용사가 있다면 결계를 쳐놓은 이후 조금 더 화려하게 싸우는 모습을 기대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만화 에서 볼 수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1. 12. 3. 09:39
인기 라이트 노벨 시리즈의 공식 스핀오프 시리즈 시리즈의 제5권이 오는 2021년 11월을 맞아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라이트 노벨 시리즈는 다가오는 6권을 끝으로 완결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사실상 5권이 분기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의 여는 에피소드는 지난 4권에서 신의 사도와 맞서 싸웠던 밀레디가 신대 마법의 진정한 힘에 각성하면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각성한 신대 마법의 무리한 사용으로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 상황에서 불안과 초조를 감출 수 없었던 오스카는 반 데르를 상대로 훈련을 하면서 감정을 부딪히고 있었다. 그런 오스카를 멘탈적인 부분으로 케어하는 건 그의 여동생 콜린으로, 콜린은 이미 해방자들 사이에서 '대성모'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로 사람들에게 커다란 위안을 주고 있었다.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1. 12. 1. 08:27
지난 만화 2권에서 주인공 코우타와 살짝 두근거리는 러브 코미디 이벤트를 겪은 이후 메이카가 살짝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작하고 있는 만화 . 이번 3권의 여는 에피소드에서는 메이카의 뇌 속에서 여러 메이카가 앞으로 코우타에게 어떻게 접근할지 격렬하게 토론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애니메이션으로 보았던 의 주인공 카타리나가 떠올라서 무심코 웃음이 지어졌는데, 메이카의 뇌내에서 적극적인 공격파와 수비파의 대결로 인해 메이카가 코우타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열을 내며 과부하가 걸리는 모습이 귀여웠다. ▲ 만화 메이카 씨는 억누르지 못해 3권 중에서 그렇게 메이카의 뇌내 회담으로 시작한 만화 은 그동안 1~2권까지 볼 수 있었던 메이카와 코우타의 모습보다 훨씬 더 달달해진 두 사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