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8. 5. 08:37
만화 를 대원씨아이를 통해 처음 받아서 읽은 이후 ‘오, 신선한 설정이다.’라는 감탄과 함께 한동안 작품을 챙겨본 적이 있다. 하지만 빗발치는 여러 신작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들을 차례차례 읽다 보니 어느 새 라는 작품을 꽤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지냈다. 그러던 와중에 지난 신작 배송을 받을 때 대원씨아이로부터 을 받았다. 중간부터 9권까지 한 번도 에피소드를 읽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지는 편인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래도 이왕 받았으니 10권 만이라도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무엇보다 표지가 무척 예뻐서 을 안 읽고 버틸 수는 없었다. 표지를 보더라도 일단 무조건 읽어야 했다. 그렇게 펼친 은 생각지도 못한 전개가 그려지고 있어서 ‘이거 뭐가 어떻게 된 거야?’라며 순간적으로 전개를 따라가..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8. 5. 08:09
밀린 7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는 요즘, 오늘(3일) 오후에 읽은 라이트 노벨은 이다. 이번 은 공식 설정 자료집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발매된 만큼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은 읽는 방식이 조금 특이하다. 처음에는 만화책처럼 오른쪽으로 넘기면서 읽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마지막에 수록된 스핀오프 소설은 한국에 넘어온 평범한 라이트 노벨처럼 왼쪽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즉, 스핀오프 소설을 읽는 방식과 설정 자료를 읽는 방식은 다르게 해야 한다. 설정 자료와 스핀오프 소설 중에서 뭘 읽을지 먼저 정한 이후에 하나를 다 읽고 나서 다른 하나를 읽는게 좋은데, 나는 스핀오프 소설을 먼저 읽은 이후에 설정 자료집을 읽으면서 을 마무리했다. 스핀오프 소설 카테고리는 세..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8. 4. 14:52
대원씨아이에서 5월부터 새롭게 국내에 발매하는 만화 는 소미미디어에서 발매하는 만화 과 상당히 비슷한 작품이다. 왜냐하면, 두 작품 모두 싫어할 수 없는 활발한 후배에게 휘둘리며 이런저런 고생을 하는 주인공이 그려지기 때문이다. 보통 누군가를 조금 짓궂게 괴롭히는 모습은 썩 보기가 좋지 않는데, 에서 읽은 에피소드나 에서 읽은 에피소드는 두 사람의 관계를 보는 게 너무나 훈훈했다. 과 조금 색다른 재미라고 말해야 할까? 만화 에서 등장하는 주인공과 히로인(?) 두 사람은 같은 대학에 다니는 인물이다. 주인공 사쿠라이 신이치는 대학교 3학년이고, 우자키 히카는 대학교 2학년이다. 한 학년 차이가 나는 두 사람 중 주인공은 조용한 스타일이고, 히로인은 조금 지나치게 활발한 스타일이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려지..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8. 4. 14:20
7월 중순에 발매된 노블엔진 신작 라이트 노벨 은 다른 어떤 작품과 달리 상당히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왜냐하면, 이 작품은 이세계 전생 작품이라고 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에피소드가 그려지기 때문이다. 오늘 은 마왕 페코라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는 장면으로 에피소드가 시작한다. 페코라의 초대로 혼자 마왕성을 방문한 아즈사는 페코라가 장난삼아 먹인 ‘여우돼버섯’을 먹고 나서 여우 수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여우 수인이 되어버린 건 좋았지만, 여우 수인이 된 아즈사는 일본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여우는 유부를 좋아한다.’는 말에 따라 유부를 찾았다. 하지만 이세계에 일본에서 먹던 유부가 있을 리가 없는 상황이라 다소 문제가 발생해버리고 만다. 여우 수인이 된 아즈사가 유부를 찾아서 폭주한 거다.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9. 8. 2. 08:41
짧게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연재되는 만화이지만, 또 그 짧은 구성이 에피소드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 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만화 . 지난 7월을 맞아 발매된 2권을 오늘 겨우 읽을 수 있었는데, 역시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굉장히 재밌었다. 은 이오리와 여친이 이오리의 본가를 방문하기 위해 여러모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마음의 준비를 하더라도 여친의 모습은 완전히 ‘이래도 되는 걸까?’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지만, 또 이게 상남자 여친의 매력이라 보는 데에 불편함은 없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한결 같이 호탕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오리 여친은 첫번째 남친 본가 방문 이벤트를 잘 끝냈다. 그리고 함께 사는 집으로 돌아와서는 연말을 맞아 대청소를 하지만, 이런 일을 썩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9. 8. 1. 09:20
7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만난 은 역시 기대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었다. 아직 밀려 있는 7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많아서 안타깝지만, 그래도 라이트 노벨을 대충 읽고 대충 감동할 수는 없는 터라 늘 한 권, 한 권 천천히 음미하며 읽고 있다. 오늘 읽은 은 7월을 맞아 구매한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를 했던 작품이다. 시리즈는 늘 즐거운 웃음을 짓도록 해주는 에피소드가 그려지기 때문에 작품 자체에 대한 나의 애정도 상당히 많은 편이기도 하다. 은 표지에서 등장한 새로운 히로인 유우키 마나를 중심으로 해서 주인공과 히로인 사이의 관계가 급물살을 타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급물살을 탄다고 하더라도 갑작스레 주인공 세이이치가 한 명과 사귀지는 않지만,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