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7. 11. 14.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식극의 소마 25권, 잇시키의 숨겨진 저력 매일 ‘뭐 맛있는 음식이 없을까?’라며 고민하다 결국 선택지는 치킨 아니면 피자 둘 중 하나인 현실은 너무나 가혹하다. 어떤 사람은 유명 맛집에 가서 먹으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지만, 사람이 우글우글 한 음식점은 썩 가고 싶지 않을뿐더러 멀리 있는 곳은 찾아가기 쉽지 않다. 그래서 늘 배달 음식이다. 배달 음식도 이 집 저 집 바꿔서 시켜 먹어도 ‘돈이 싸고 포인트가 적립되는 집’을 선호하다 보니 역시 맛은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집에서 이것저것 사서 해 먹기에는 할 수 있는 요리가 한정되어 있어 ‘맛’이라는 포인트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 그저 음식을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서 먹는 것뿐이다. 부르주아들은 음식에 맛을 추구하면서 ‘하루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1. 14.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여동생만 있으면 돼 6권, '카니 나유타, 진심을 다하다' 주말에 친구가 없어 친구도 만나지 못하는 나에게 누군가 “너는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느냐?”라고 묻는다면, 나는 조금의 상처를 받지도 흔들리지도 않은 상태로 “나는 오늘 재미있는 책을 읽기 위해 산다.”라고 당당히 답할 수 있다. 나는 지금까지 오로지 재미있는 책을 읽기 위해서 살고 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라이트 노벨 이다. 이미 애니메이션화가 되어 대중에게 ‘대박’에 가까운 작품으로 빠르게 성장해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아진 시리즈는 서서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늘 도 그 중요한 분기점 중 하나다. 는 처럼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의 사량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 아니다. 는 라이트 노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