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11. 5. 09:00
[만화책 감상 후기] 우리 옆집 사모님 10권, 아파트 이웃 간의 에피소드 원래는 라이트 노벨 을 읽을 생각이었지만, 이상하게도 해야 할 일이 생겨 버린 탓에 다소 시간을 소비해버려 만화책을 읽고 글을 쓰게 되었다. 이번에 읽은 만화는 대원씨아이에서 발매하는 이라는 만화책 시리즈 중 한 권이다. 1권부터 읽은 작품이 아니라 잠시 어떤 내용인지 확인만 할 생각이었지만, 다행히 시리즈는 일부러 1권부터 꾸준히 읽지 않아도 되는 작품이었다. 제목만 보면 혹시 19세만화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이 작품은 무척 건전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말 그대로 옆집에 있는 32살 신혼 사모님이다. 쿄코라는 이름을 가진 그녀는 다소 엉뚱한 매력을 가진 순수한 인물이라는 느낌이다. 이라..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1. 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어서 오세요 실력 지상주의 교실에 2권, 잘못과 함정 드디어 이번에 그렇게 읽고 싶었던 을 읽게 되었다. 지난 을 무척 흥미롭게 읽은 후로 '다음 이야기는 언제 읽을 수 있을까?'라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10월 말에 소미미디어에서 2권이 겨우 정식 발매가 되었다. 소미미디어는 여러 신작을 소개해주는 일이 많아서 좋지만, 정말 재미있는 작품들의 연재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어서 조금 아쉽다. 뭐, '재미있다' 혹은 '재미없다' 판단은 모두 나의 개인적인 판단에 불과하고, 출판사가 작품의 판매량에 따라서 연재 속도를 결정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을 어쩔 수 없다. 그럼에도, 나는 오늘 드디어 을 읽게 되어서 반가웠고, 조금 더 일찍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하지만 기다린..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11. 4.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리라이프 4권, 가깝기에 일어나는 균열 사람은 살아가면서 늘 좋은 일만 겪고 싶지만, 우리가 사는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는 법이다. 우연히 누군가 나를 욕하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내가 무심결에 내뱉은 타인의 험담을 누군가 들어서 큰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말조심해야 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웃음) 그러나 진짜 문제는 정말 악의가 있어서 그런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본심과 다른 말이 나도 모르게 입으로 튀어나올 때다. 상처를 주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사과하고 싶은데 말이 잘 나오지 않아 싸우게 되면 정말 사람은 괴롭다. 그 작은 엇갈림이 평생의 친구를 어긋나게 할 수 있다. 오늘 읽은 만화 은 바로 그런 이야기다. 너무나 친한 카리우와 타..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11. 3.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식극의 소마 16권, 소마의 분투와 에리나의 속박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감기가 좀 더 일찍 나을 것 같지만, 맛있는 음식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쉽게 찾을 수가 없다. 대신 몸의 부담을 줄이면서 건강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미역국 같은 음식을 먹고 있는데, 다행히 이런 음식 덕분에 약을 먹지 않고도 감기에 저항해서 몸을 추스르고 있다. 하지만 어제(10월 31일) 저녁에 본 의 이연복 셰프와 여경래 셰프가 문득 중식 요리를 보니 정말 저런 요리를 먹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은 을 보면서 매운맛이 어우러지는 대단한 중화요리를 보았더니 도저히 식욕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아, 맛있는 게 먹고 싶어! 그렇게 맛있는 게 먹고 싶다고 외치더라도 사실 먹을 수가 없어서 굉장히 아쉽다...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11. 2.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학교 생활 6권, 학교를 떠난 여행의 길에서 오늘도 평화롭게(?) 학교 생활부 멤버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을 읽었다. 모두 함께 졸업식을 하고, 졸업 여행겸 바깥으로 향하는 은 이야기 전개 방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듯 했다. 태양 전지와 식량이 있는 학교를 떠난다는 건, 굉장히 위험한 일이니까. 세상이 종말을 맞이한 듯 조용한 거리를, 언제 어디서 위협이 닥쳐올지 모르는 거리를 돌아다니는 일은 너무나 위험한 일이다. 더욱이 소리에 반응하는 녀석들이 우글거리는 거리에서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 일은 자칫 잘못하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의 이야기는 그런 위험을 겪었다. 그러나 의 이야기는 아직 커다란 위험한 장면을 맞닥뜨리지는 않았다. 유키를 비롯한 그녀들은 천천히 생활을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11.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11월은 라이트 노벨을 감기 백신으로 삼아 읽어보자 본격적인 환절기가 되면서 몸의 체력 관리를 똑바로 하지 못하면, 환절기 감기에 걸려서 며칠 동안 고생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작년은 열심히 체력관리를 한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지만, 올해는 벌써 몇 번째인지 알 수 없는 감기에 또 걸렸다. 콧물은 줄줄, 기침은 캑캑, 열은 지끈지끈… 미치겠다. 아마 내가 감기에 걸려버린 이유는 근 1주일 동안 잠을 새벽 1시가 넘어서 잔 탓이 아닐까 싶다. 학교에 워낙 많은 시간을 빼앗겨버려 라이트 노벨, 책 등의 후기를 쓰는 데에 시간이 걸려 새벽 1시가 넘어서 자고, 항상 또 7시가 되기 전에 일어나는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무리했다. 이렇게 몸 상태는 무너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