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3. 1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크로크로클락 1권, 끝까지 읽어야 흥미가 있다 어떤 라이트 노벨을 읽을 때 나는 표지 일러스트만 보고 '재미있겠다' '재미없겠다'는 평가를 일차적으로 한다. 그런데 가끔 표지만 보고선 그 판단을 할 수 없는 작품을 종종 만나는데, 이번 이 바로 그런 작품이었다. 표지 일러스트 하나로 도저히 작품을 판단할 수가 없었다. 한 청년이 뒤로 돌아 손을 들고 있고, 초등학생 미소녀가 권총을 들고 의기양양하게 서 있는 모습은 흥미로웠다. 하지만 작품 자체에 확 끌리는 느낌이 없었다. 을 읽으면서도 도입부분에서는 작품의 설정을 파악하기가 어려웠고, '혹시 꽝이 아닐까?'는 생각마저 들었다. 처음에는 도저히 작품에 집중이 잘 안 되었다. 하지만 여섯 명의 인물 시점에서 이야기가 천천히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