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3. 2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시작되지 않은 종말 전쟁과 끝나버린 우리들의 청춘활극 2권 일반적으로 몸이 피곤할 때 책을 읽으면 대체로 졸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재미있는 책은 몸의 피로를 잊게 할 정도로 금방 몰입할 수 있지만, 재미없는 책은 오히려 정신적 피로가 더해져서 오히려 종합적 피로가 엄청나게 누적된다. 마치 지금이라도 눈을 감으면 잘 수 있을 것 같은 상태에 빠진다. 이번 3월 신작 라이트 노벨 을 읽으면서 나는 그 상태에 빠졌다.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약 6시간 동안 피아노 연습을 하고, 오후 4시에 피아노 레슨을 가서 5시 10분에 마치고, 그 이후 집으로 돌아와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주말은 일정이 빽빽하다.) 재미있는 작품이라면 육체적 피로가 좀 쌓여 있어도 정신은 개운한 상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