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1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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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1화 중에서

 라이트 노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18권>에서 읽어볼 수 있는 프레이야 파밀리아와 전면전을 펼치는 이야기가 그려지는 애니메이션 <던만추 5기 11화>는 프레이야 파밀리아가 가진 그 위력을 알 수 있었다. 릴리는 아군을 여러 부대로 나누어서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빈틈을 찌르기 위한 전략을 처음 세웠었다.

 

 하지만 숨바꼭질이라는 게임이라고 해도 프레이야 파밀리아는 도망치거나 숨는 일은 없었다. 오히려 당당하게 여신 프레이야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프레이야 파밀리아는 자기 진영에 쳐들어 오는 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었다. 이것은 그들이 압도적인 전력을 가졌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1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1화>는 그런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대담함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공포심을 품을 수밖에 없는 릴리와 다른 파밀리아 연합군은 마검을 이용해서 선제 공격을 퍼붓는다. 마검의 공격에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선봉대가 모두 궤멸한 것처럼 보였지만… 그것은 미끼였을 뿐이다.

 

 마치 <마고열>의 타츠야가 보여주는 마법 같은 상식을 벗어난 힐을 사용하는 힐러 헤이즈의 능력은 한번 당했던 병사들을 모두 부활시켜 다시 싸울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벨 크라넬이 폴크방 내부에서 보았던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단원들이 서로 경쟁을 벌이면서 목숨을 걸고 싸웠던 그 모습과 똑같았다. 역시 힐러는 꼭 필요했다.

 

 힐러 한 명이 전장에서 펼치는 이 대단한 위력은 다소 회복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힐러가 있는 연합군과 비교조차 되지 않았다. 애초에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힐러 헤이즈는 모험가의 도시 오라리오에서 손에 꼽히는 2명의 힐러 중 한 명이다 보니 범위 회복은 물론, 그 전투 능력도 대단하다는 것을 5기 11화에서 보여주었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1화 중에서

 그렇게 모두가 사실상 좀비 병사나 다름 없는 프레이야 군단을 상대하고 있을 때 벨은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가장 강한 적인 오탈을 맞이하게 되었다. 사실상 오탈 앞에 선다면 그것은 곧 패배나 다름없었는데… 벨이 가진 충전 능력을 활용해서 한 방 그에게 먹이는 데에 성공했어도 오탈은 가벼운 생채기를 입었을 뿐이었다.

 

 역시 오탈은 상식을 벗어난 괴물이라는 것을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1화>에서 알 수 있었다. 이 적을 우리 주인공 벨 크라넬은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그를 넘지 못하는 이상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에게 승리는 요원한 일이었다. 의식을 잃어버린 벨을 누가 도우러 올지 12화를 지켜보자.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5기 10화 후기

라이트 노벨 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애니메이션 는 프레이야가 워 게임을 제안하자 반발하는 헤스티아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자신의 소중한 벨을 빼앗았을 뿐만 아니라 도시 오라리오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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