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10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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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10화 중에서

 라이트 노벨로 재미있게 읽은 이후 애니메이션도 재미있게 보고 있는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10화>는 여전히 노엘이 휴고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라이트 노벨로 읽었을 때 휴고는 아저씨 캐릭터가 아니라 미소년 같은 느낌의 캐릭터였는데… 애니메이션은 완전히 달라서 놀랬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책을 읽을 때도 휴고의 모습은 정확하게 묘사가 된 것 같지 않았지만, 급히 라이트 노벨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3권>을 펼쳐서 컬러 일러스트를 보니 아저씨 느낌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휴고는 아직 감옥에서 희망을 포기한 상태이다 보니 더 아저씨 같았다.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10화

 비록 휴고의 모습은 라이트 노벨을 읽었을 때와 많이 다르게 그려져 있었지만,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10화>에서 볼 수 있는 노엘의 모습은 뒤로 가면 갈수록 라이트 노벨에서 읽은 이미지와 똑같은 형태로 분위기와 모습이 묘사되는 게 놀라웠다. 이번 10화에서 볼 수 있는 그의 모습도 바로 그랬다.

 

 마치 뱀 같다고 말하는 노엘을 말하는 휴고를 통해서 본 노엘의 이미지는 평범한 뱀이 아니라 독사 중에서도 독사 같은 이미지였다. 이런 노엘이 휴고를 구하기 위해서 준비 중이 작전과 함께 자신이 클랜을 결성할 뿐만 아니라 이름을 크게 알리기 위해 준비 중인 천익기사단을 밟으려는 계획은 가히 독사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10화

 B랭크 상위권이 찾는 술집을 찾은 노엘이 자신에게 시비를 걸어온 덩치를 제압하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일부러 천익 기사단에 시비를 거는 것까지 아주 악랄했다. 아무리 사람 좋은 레온이라고 해도 자신들의 동료들을 모욕한다면 표정이 달라질 수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레온은 여기서 바로 노엘과 싸우는 것을 선택하지는 않았다.

 

 어떻게 본다면 이 일련의 과정까지 모두 노엘이 노리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데,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라이트 노벨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2권>을 읽어 보거나 애니메이션 후속 편을 지켜보도록 하자. 노엘이 코우가와 아르마 두 사람에게 말했던 그 계획은 최악이지만… 노엘다운 계획이었다.

 

 이미 노엘의 먹잇감으로 낙점 찍힌 상황에서 레온의 천익기사단이 도망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클랜 결성을 위한 심도 8 비스트 마안의 단탈리온을 사냥하는 과정에서 어떤 흥미로운 일이 발생하게 될지 지켜보자. 입이 근질근질, 손이 근질근질하지만, 스포일러가 된다면 재미가 없기에 이 이야기는 여기서 이만 줄인다. (웃음).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 9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노엘이 시커가 되기 전에 평범한 부잣집 도련님으로 지내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하지만 평범한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말하기에는 노엘은 이미 사업가로서 진행했던 와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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