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7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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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7화 중에서

 여전히 보르도 영지를 무대로 이야기가 그려지는 애니메이션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7화>는 헬베티카를 노리는 마르타 백작의 두 번째 암약이 그려졌다. 마르타 백작은 헬베티카의 가족을 이용해 그녀를 습격하고자 했는데, 이 과정에서 백작의 저택으로 향하던 샤를로테와 벡이 샤샤와 마주치게 된다.

 

 나름 더블A 랭크 모험가인 샤샤인 만큼 보이지 않는 마법을 사용하는 벡을 상대로 버티기는 했지만, 벡에게 패배를 하면서 자칫 크게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말았다. 그때 샤샤를 도와준 인물은 당연히 우리 주인공 벨그리프가 아니라 적귀 벨그리프의 딸이자 현역 S랭크 모험가인 안젤린이다. 안젤린은 압도적인 힘을 발휘했다.

 

 안젤린을 상대하는 벡은 과거 안젤린이 쓰러뜨린 '마왕'과 같은 것에 침식을 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벡은 자신을 향해 "넌 대체 뭐지?"라며 정체를 묻는 안젤린이랑 "너랑 같아!"라며 분노하면서 날카로운 목소리를 낸다. 이 장면은 안젤린의 정체와 관련된 중요한 복선으로, 안젤린의 명확한 정체는 추후 흑막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현 시점에서 중요한 건 아직 안젤린이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는 것과 함께 벡처럼 마왕의 힘에 침식을 당하는 인물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라이트 노벨이자 애니메이션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의 세계관에서 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의 핵심으로, 벡은 여기서 퇴장해도 다시 등장하게 된다.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7화 중에서

 안젤린이 벡과 힘 겨루기를 하고 있을 때 벨그리프는 보르도 백작의 저택을 습격한 샤를로테와 마주하고 있었는데, 샤를로테는 자신의 반지에 깃든 힘을 사용하다가 그 반지의 힘에 침식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황한 샤를로테를 벨그리프가 엘프의 영약을 이용해 구해주는데… 이 모습만 본다면 샤를로테도 나쁜 아이는 아니었다.

 

 샤를로테가 벡과 함께 정처 없이 돌아다니면서 마르타 백작 같은 쓰레기의 의뢰를 받아 이러한 일을 벌인 건 다 이유가 있었다. 그 이유도 추후 밝혀질 예정으로, 이번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7화>에서 벨그리프에게 재차 도움을 받은 샤를로테는 그에게 반성 겸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 다시 찾아온다.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7화>를 끝으로 벨그리프의 바깥나들이는 한 차례 끝을 맺었고, 안젤린은 올펜으로 벨그리프는 톨네라로 돌아가게 된다. 올펜을 찾은 안젤린을 기다리는 크고 작은 사건과 톨네라에 거주하는 벨그리프를 찾는 새로운 손님들도 흥미로운 사건을 가져오게 되니 다음 이야기를 지켜보자.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는 후반부가 핵심인데… 애니메이션은 현재 빠르게 편집을 하면서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고 있다고 해도 13화를 통해 마지막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애니메이션이 라이트 노벨 몇 권까지 그릴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천천히 애니메이션의 후속편을 지켜보고 싶다. (웃음)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6화 후기

여전히 보르도를 무대로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 애니메이션 는 지난 5화에서 벨그리프에게 대련을 요청한 집사(?) 애쉬와 벨그리프의 대련으로 막을 올린다. 애쉬의 모습을 본 안젤린이 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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