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3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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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3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3화>는 이세계에서 왕족 혹은 귀족으로 보이는 여성을 구하는 플래그를 세운 이후 주인공 텐죠 유야가 옷을 사기 위해서 가까운 쇼핑센터를 찾은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과거의 그라면 어느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았겠지만… 지금의 그는 많은 사람의 시선을 끌었다.

 

 보통 이러한 인물이 쇼핑 센터에서 옷을 고르고 있으면 헌팅이 들어오거나 매장에서 지나치게 열정적인 직원들이 "이 옷은 어떠신가요!?"라면서 옷을 가져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워낙 주인공이 훤칠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탓에 주변에서 감탄을 하면서도 쉽게 그에게 다가오지 못했고, 헌팅을 하고자 했던 여성 두 명은 완전히 넋이 나가버렸다.

 

 위와 같은 외모이면서도 외향적인 성격이 아니라 내성적인 성격의 모습이 가진 갭 모에에 잠시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만 것이다. 역시 갭 모에는 오타쿠만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에게 미치는 그 파괴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3화에서 새롭게 등장한 '미도 미우'라는 인물도 매력적이었다.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3화

 애니메이션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3화>에서 모델로 등장한 미도 미우는 사진작가와 함께 촬영을 기다리다가 상대 모델이 오지 않으면서 텐죠 유야와 함께 촬영을 하게 된다. 전문 모델로서 미도 미우가 보여주는 모습과 비교한다면 텐죠가 아쉬운 건 분명했지만, 그런데도 텐죠의 모습은 빛이 났다.

 

 왜냐하면, 텐죠 유야는 키가 크고 외모도 잘 생겼기 때문이다. 우리가 애니메이션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를 통해 볼 수 있는 건 사람은 외모 하나만 뛰어나도 인생이 180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태어날 때부터 빼어난 이목구비를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사람들은 그 자체가 재능이다.

 

 하지만 아무리 외모와 재능이 뛰어나더라도 '인성'이 똑바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애니메이션 3화에서 볼 수 있었던 '쇼우'라는 인물과 마찬가지의 결과를 맞이하기 마련이다. 높은 곳이 아니라 중간 정도에서는 어느 정도 놀 수 있어도 그 이상을 목표로 한다면 외모와 재능만이 아니라 인성이 필요하다. 그러니 사람은 항상 겸손해야 한다.

 

 애니메이션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3화>는 그렇게 냉정한 현실과 분명한 교훈을 주면서 막을 내렸다. 아니, 정확히는 마지막에 이세계에서 주인공이 구해주었던 어느 나라의 공주로 추정되는 '렉시아'라는 인물이 주인공에게 고백을 하면서 끝을 맺었다. 이 사건은 어떻게 전개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아, 나도 텐죠 유야처럼 이세계에서 쉽게 레벨을 올려서 현실 세계에서 무쌍하고 싶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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