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 11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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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 11화

 애니메이션 <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 11화>는 드디어 주인공 미치오가 새로운 파티원을 늘리기 위해서 길드에 '파티원 모집 공고'를 올리는 게 아니라 노예 상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애초에 정석적인 판타지 모험 라이트 노벨이라면 <던만추> 시리즈처럼 항상 길드와 모험을 통해서 파티원을 늘리는 게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제목에서는 볼 수 없지만, 주인공의 가장 든든한 아군이자 밤을 함께 하는 록산느를 파티원으로 넣을 수 있게 된 계기가 노예로 구매를 한 것이었다. 그래서 주인공 미치오와 <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 시리즈의 파티원을 늘리는 방법은 어디까지 노예 상인 알렌에게 새로운 노예를 구매하는 것으로 굳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습관이 무서운 건 바로 이런 점 때문이다. 처음에는 낯설어도 한 차례 시도를 했다가 좋은 결과를 얻으면 '어? 괜찮네?'라며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어느새 습관으로 굳어져버리기 때문이다. 속담으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애초에 나도 어릴 때부터 보던 애니메이션을 이렇게 보고 있는 것도 매한가지다.

 

 아무튼, 미치오는 다시금 알렌을 찾아 대장장이 일을 할 수 있는 드워프 노예를 구매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그리고 알렌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현재 내놓을 수 있는 드워프는 놀랍게도 '대장장이' 일은 불가능해도, 미궁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드워프 소녀였다. 대장장이가 아닌 드워프? 과연 여기에 의미가 있을까?

 

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 11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미치오는 사정이 달랐다. 그는 이세계에서 직업을 획득하는 것에 단순히 재능만이 아니라 특정 조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드워프 미소녀 세리가 현재 대장장이 일을 할 수 없다고 해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무엇보다 그녀는 알렌이 말했던 그 목적에도 부합한 인물이다 보니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그렇게 미치오는 드워프 세리를 손에 넣어서 크리탈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 장면을 통해 우리는 주인공 미치오가 록산느가 언제나 "대단해요! 역시 주인님이에요."라며 칭찬하며 놀랐던 일이 얼마나 비상식적인 일인지를 알 수 있다. 주인공 미치오가 쓰는 스킬을 비롯해 직업 구성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세리가 놀라는 모습은 사뭇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반응이라 괜스레 미소가 지어졌다. 앞으로 세리가 가지고 있는 이세계의 상식은 주인공 미치오가 조금 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스킬과 직업을 비밀 리에 가져가는 데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당연히 밤에 하는 그 일을 비롯해 미치오가 바라는 대장장이로서의 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애니메이션 <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 시리즈는 12화가 끝이기 때문에 미치오와 록산느, 세리 세 사람이 파티를 맺어 미궁을 공략하는 모습은 길게 볼 수 없다는 점이다. 2기가 만들어진다면 오프닝에서 소개된 주인공 미치오의 다른 파티원들의 모습도 볼 수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세리가 등장한 것으로 만족해야 할 듯하다.

 

 다음 애니메이션 <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 12화>에서 세리의 어떤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하며 오늘 <이세계 미궁에서 하렘을 11화> 후기는 여기서 마친다. 크, 이번에도 귀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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