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14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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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14권 표지

 만화를 읽을 때마다 마음에 행복함이 가득 차는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시리즈의 제14권이 오는 7월을 맞아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나는 만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시리즈는 어느 순간 손을 놓아버렸지만,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시리즈만큼은 늘 꾸준히 구매해서 읽고 있다.

 

 왜냐하면,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행복이 너무나 마음을 평화롭게 해 주기 때문이다. 만화를 읽는 내내 '아, 나도 정말 이렇게 가족을 만들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마음을 품기도 하고, 만화에서 볼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을 가족과 함께 한다는 이유로 즐거운 게 보기 좋았다.

 

 아마 내가 이런 감정을 강하게 느끼는 이유는 현실에서 우리 집이 이혼 가정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평범하게 사이가 요원해져서 헤어진 이혼 가정도 아니고, 아버지의 잦은 폭력과 도박 등으로 인해서 문제가 보통 심각한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나에게는 어릴 때부터 가족이라는 것은 따뜻함 혹은 행복과 거리가 멀었다.

 

 더욱이 성격이 다소 어긋난 탓네 학교 폭력까지 당했으니 사람을 좋아할 수가 없었다. 어릴 때부터 항상 집에서도 혼자서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게 전부였다. 다행히 내가 다른 비뚤어진 일을 하지 않고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 덕분에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며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14권 중에서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14권>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니시카타가 치이의 자전거 연습을 돕는 장면을 비롯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는 이야기가 그려져 있다. 도중에 여러 일상 이야기가 있기는 했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는 기념일을 보내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아 글에 첨부했다.

 

 보통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는 어디까지 인싸들의 이벤트라고 말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을 주거나 받는 일도, 화이트데이를 맞아 답례를 주거나 받는 일도 사람들과 떨어져서 지내는 나와 같은 아싸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요원한 일이다. 마음만 먹는다면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이런 기념일은 나에게 누군가와 함께 하는 행복을 누리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 게임 이벤트가 있는 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하지만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14권>에서 읽어볼 수 있는 니시카타와 타카기, 치이 세 사람의 모습은 평범한 날이 특별히 행복해 보였고, 특별한 날이 평범하게 행복해 보여서 마음이 따뜻했다.

 

 현실에서는 좀처럼 느낄 수 없는 살아가는 행복함, 누군가와 함께 하는 즐거움, 누군가와 함께 있기에 웃을 수 있는 소중함을 는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시리즈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시리즈만큼은 앞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구매해서 읽을 생각이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이 텅 빈 것처럼 허(虛)하게 느껴진다거나 혹은 괴롭다거나 아프거나 외롭거나 슬프다면, 다른 무엇을 하기보다 일단 만화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 시리즈를 구매해서 천천히 1권부터 14권까지 읽어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분명히 여러분의 마음에 난 구멍을 이 만화가 따뜻하게 채워줄 것으로 확신한다!

 

 나도 니시카타처럼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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