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8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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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분기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어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라이트 노벨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시리즈의 제8권이 오는 2022년 6월을 맞아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는 아쉬운 작화와 분명히 책에서 재미있게 그려진 부분이 생략이 되면서 다소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라노벨은 이야기를 하나부터 열까지 즐길 수 있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고 있다. 이번에 읽은 라이트 노벨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8권>의 사건은 리온의 사건의 배경에 있기는 했어도 사건 자체의 중심인물은 리온이 아니라 리온의 형 닉스와 닉스의 맞선 상대인 도로테아 두 사람이었다.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8권 중에서

 리온의 형 닉스가 맞선을 보게 된 인물인 도로테아는 주인공 리온에게 관심을 품고 있는 디어드리 선배의 언니로, 다시 말해서 리온의 가문인 남작가보다 훨씬 더 위에 있는 백작가의 아가씨였다. 그렇기 때문에 닉스는 이 맞선에 대해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고, 도로테아 같은 경우에는 다른 의미로 살짝 문제가 있는 그런 아가씨였다.

 

 바로,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자신의 목에 스스로 목줄을 채우는(혹은 상대방에게 거는) 그런 취미를 가지고 있었던 건데,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리온은 맞선을 파기하기 위해서 형에게 "네가 내 펫이 되어라!"라고 말하라고 충고를 했다가 오히려 닉스가 도로테아의 환심을 사게 되면서 이야기는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어떻게 본다면 사건을 부르는 리온의 만행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닉스의 맞선 사건. 비록 닉스와 도로테아 두 사람의 첫 단추는 뭔가 맞지 않는 느낌이었지만, 이런 저런 사건을 주변 인물을 통해 겪으면서 두 사람은 진심으로 서로를 좋아하게 되어 마침내 정식 혼약까지 잡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이 이야기가 이번 라이트 노벨 8권의 핵심이었다.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8권 중에서

 닉스와 도로테아 두 사람의 맞선을 두고 벌어지는 클라리스 선배와 디어드리 선배 두 사람의 신경전을 비롯해서 리온의 가족과 디어드리 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 사고들은 책을 읽는 동안 한사코 웃음을 터뜨리게 해 주었다. 라이트 노벨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8권>을 읽으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비록 애니메이션은 다소 아쉬운 점이 많이 부각되고 있지만, 라이트 노벨 만큼은 너무나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시리즈. 오는 2022년 6월을 맞아 발매된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8권>도 정말 너무나 재밌었다. 그러니 아직 라노벨을 읽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기 바란다!

 

 그리고 라이트 노벨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8권> 마지막 페이지를 읽어본다면 다음 9권에서도 리온 주변에는 엄청난 사건들이 벌어질 것 같다. 과연 다음 라이트 노벨 <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9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 부디 한시라도 빨리 9권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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