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5권 후기

 소미미디어에서 8월을 맞아 발매된 만화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5권>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러브 코미디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접 키스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보통 이런 간접 키스 에피소드는 어떤 음료병을 소재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5권>도 그랬다.


 똑같은 음료를 사서 마시다가 같은 테이블에 놓아둔 탓에 약간 섞이는 사고가 발생해 ‘어? 이거 누구거지? 이러면 간접 키스 확률이….’이라는 상황이 되는 거다.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5권> 첫 번째 에피소드도 그랬다. 단지 주인공과 나가토로 두 사람 다 자기 것을 알지 못해 당황했다.


 그렇게 그려지는 두 사람이 살짝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웃음이 저절로 지어졌는데,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5권>에서는 그 이상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에피소드는 위 사진을 통해 짧게 엿볼 수 있는 도시락 반찬 에피소드, 그리고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5권> 마지막에 그려지면서 다음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6권>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준 미술부 부장이 등장해 나름 긴장감이 높아지는 에피소드다.


 그동안 나가토로 친구들이 등장한 에피소드는 점점 늘어나고 있었는데, 여기서 새로운 인물로 미술부 부장을 던지며 갈등 상황을 그리며 더욱 흥미를 돋웠다. 미술부 폐부를 둘러싸고 부장과 마찰을 빚게된 나가토로는 주인공의 미술부를 존속시키기 위해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무척 기대된다.


 앞서 언급한 에피소드 외에도 주인공과 나가토로가 서로 데레데레 하는 모습이 그려진 에피소드가 많았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만화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5권>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러브 코미디(러브<코미디)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 작품은 정말 좋은 작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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