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9권 미니 태피스트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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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한정판 상품 후기]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9권 미니 태피스트리가 너무 완벽해!


 이번 11월 신작 발매 라이트 노벨 중에서 ‘태피스트리’가 한정판 부록으로 붙은 상품이 몇 가지 있었다. 그래서 돈이 별로 없어도 ‘에라이, 굶어 죽더라도 일단 지르고 보자.’라는 기분으로 열심히 카드를 긁었다. 언제나 지나고 나면 돈이 없어서 미칠 것 같아도 상품을 받을 때는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이번에 받은 라이트 노벨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9권 미니 태피스트리 한정판>도 그렇다. 비록 미니 태피스트리라고 해도 미니 태피스트리에 그려진 히로인 아야메 코토코의 모습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카와아이이이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아래에서 그 모습을 직접 확인해보자.



▲ 뜯기 전의 모습



▲ 미니 태피스트리 전체 모습



▲ 아야메의 밝은 미소가 환상적이다.



▲ 자칫 심장이 멈출 것 같은 이 미모!



 완전 대박이다. 아야메의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잘 그려져 있다. 미니 태피스트리에 그려진 그림만 보더라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아마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를 즐겨 읽으면서 미니 태피스트리 한정판을 구매한 사람들은 다 똑같은 기분이지 않을까 싶다.


 이전에 멜론북스 한정판으로는 하츠시바 미니 태피스트리가 추가로 나왔던 것 같은데, 트위터에서 본 기분이 든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아 ‘하츠시바 미니 태피스트리를 내가 도대체 어디서 봤지?’라는 의문만 남아있다. 한국에서 두 개를 세트로 발매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비록 아야메 혼자뿐이라고 해도 미니 태피스트리는 굉장히 만족스럽다. 딱 아래 사진처럼 장식할 수 있는 크기라 지금 내 방에서는 최상의 아이템이었다.



▲ 처음에는 문에 달았다가 아래의 장소로 옮겼다. (달력을 떼고)



 이제 내 방의 소소한 공간에는 전부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으로 다 채워져 더는 남는 공간이 없다. 대학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돈을 조금 모아 책상을 바꾸면서 방의 가구 배치를 조금 바꿀 생각이다. 그때 공간이 생기면 아직 잠들어 있는 몇 개의 상품을 뜯어서 장식하거나 리폼을 좀 해보고 싶다.


 오늘 라이트 노벨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9권 미니 태피스트리 한정판> 후기는 여기까지다. 라이트 노벨 후기는 차후 읽기로 정한 순서대로 읽은 이후 발행할 예정이니,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9권> 후기도 기대해주기를 바란다. 아, 정말 아야메 같은 여자 친구를 만나고 싶다아아아아.


 (*실은 화요일(13일)에 버스에서 내리다가 진짜 아야메가 현실로 툭 튀어나온 듯한 예쁜 사람을 보기도 했다. 당황해서 버스에서 내리다 머리를 문에 찍고 말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쪽팔려서 말을 걸 수도 없었다. 그래도 속으로는 얼마나 전화번호를 묻고 싶었는지 모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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