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7. 24.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5권, 제스트와 주종계약 정말 꾸준히 열심히 정식 발매가 되며 매번 작품을 읽을 때마다 순도가 진한 이벤트 장면을 함께 읽으면서 침을 꿀꺽 삼키게 되는 라이트 노벨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5권》을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하나로 읽어볼 수 있었다. 이번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5권》의 표지는 제스트와 바사라가 장식하고 있는데, 정말 이 요염한 자세로 있는 나이스 바디를 가진 제스트와 바사라가 주종계약을 하는 장면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앞에 있었던 이벤트 묘사도 대단했지만, 뒤로 갈수록 더 대단해지고 있다. 소설에서 읽을 수 있는 이 이야기는 절대 현실에서 불가능한 허구라는 사실을 독자는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소설에서 읽을 수 있는 그런 행위를..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7. 21.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8권, 드디어 밝혀진 코죠의 과거 아직 퇴원하지 못한 채 병실에서 읽게 된 라이트 노벨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8권》이지만, 병실에서 보내는 지루한 시간을 재미있는 시간으로 바꿔준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8권》이기도 했다. 7권의 마무리도 8권을 기대하게 했기에 무엇보다 이번 8권이 정말 기대되었으니까. 처음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8권》의 띠지에 적혀있던 '소년은 어떻게 세계 최강의 흡혈귀를 죽이고 제4진조가 된 것인가?!'라는 문구가 이번 8권을 정말 기대하게 했는데, 책에서 읽을 수 있는 내용은 그 기대감을 충분하게 충족시켜주었다. 정말 최고였다! 음,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까. 제일 먼저 시작하는 이야기는 코죠와 아사기가 나츠키짱의 감옥 결..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7. 1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설 페이트 제로 6권, 성배 전쟁의 결착 발목 수술로 입원한 병실에서도 미리 주문했었던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2권》을 비롯한 몇 권의 작품을 읽었다. 그리고 작품의 감상 후기를 쓰려고 했지만, 마음 먹은 대로 감상 후기가 써지는 작품이 없어 '퇴원 후에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를 쓰자'고 생각해 뒤로 미루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어머니가 깜빡하고 어머니 사무실에 놓아뒀다가 이제야 받아서 읽게 된 《페이트 제로 6권》은 달랐다. 책을 다 읽고 나자마자 바로 글을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아이패드로 쉴새 없이 키보드를 두드릴 수 있었다. 왜 유독 《페이트 제로 6권》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렇게 감상 후기를 쓰게 된 게 다행..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7. 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7권 도대체 얼마 만에 읽게 된 건지 전혀 기억도 나지 않는 라이트 노벨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시리즈가 이번 2014년 7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다. 어제 이야기한 《하이스쿨 DxD》 시리즈도 그랬었지만, 이 작품은 더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얼마 만에 읽게 된 건지 궁금해 블로그 글을 검색해보니 2013년 7월에 6.5권을 읽었는데, 약 1년 만에 다시 작품을 읽게 된 거다. 정말 오랜만에 읽게 된 작품이라 꽤 많은 기대를 품고 7권을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지난 6권에서 어중간하게 이야기가 된 마스즈와 에이타가 마주한 현실을 어떻게 넘어설지, 과연 이 이야기에서 최종적으로 선택받는 히로인은 누구인..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7. 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6권, 여름 바다와 수영복 뜨거운 여름 7월에는 많은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이 바다를 배경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보여주는 계절이다. 특히 7월에 개봉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외전에 해당하는 OVA에서도 짧게 그런 이벤트를 담은 작품이 종종 볼 수 있는데, 라이트 노벨 내에서도 발매되는 시기를 고려해 그런 이벤트를 넣거나 작품 무대를 여름으로 할 때에는 그런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다. 그리고 이번 7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국내에 정식 발매된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6권》은 바로 이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였다. 이미 일본에서는 연재가 꽤 된 소설이라 배경 시간이 우리나라와 다를 수도 있었는데, 6권의 발매가 7월에 이루어진 건 노..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7. 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하이스쿨 DxD 17권, 로스비아세의 갑작스러운 고백!? 《하이스쿨 DxD 16권》을 언제 읽었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을 정도로 정말 오랜만에 읽게 된 《하이스쿨 DxD》 라이트 노벨 시리즈이다. 노블엔진의 라이트 노벨은 매달 7월 1일에 정식 발매가 되기에 다음주 7월 7일 병원에 입원하기 전에 주문한 책을 읽어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감상 후기도 쓸 수 있었다. 이번 《하이스쿨 DxD 17권》의 표지는 로스비아세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당연히 17권의 내용 중심에도 로스비아세가 있다. 첫 이야기의 시작은 그레모리 권속이 함께 혼욕을 하는 목욕탕에서 로스비아세의 "잇세군, 저의 애인이 되어주지 않겠어요?"라는 뜬금 발언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마무리는…. 마무리에 대해..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7. 3.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4년 7월 기대하는 신작 라이트 노벨 BEST 5 벌써 7월이 시작되고 얼마 간의 기간이 지났다. 노블엔진의 라이트 노벨을 며칠 전에 받아보았지만, 아직 다른 출판사의 라이트 노벨은 7월 10일 전후로 받아볼 수 있을 것 같다. 뭐, 그것도 내가 입원한 병원 내에서 노트북으로 책 주문이 가능한 경우의 수에 해당하겠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입원하기 전에 응24에 포인트를 미리 충전해둬야 할 것 같다. 그 이야기는 뒤로하고… 이번 2014년 7월 신작 라이트 노벨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눠보자. 이미 꾸준히 신작을 체크하고 있던 라이트 노벨 독자는 모두 알고 있겠지만, 이번 7월에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상당히 많이 발매되었다. 특히 오랜만에 읽는 작품도 눈에 들어오는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