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11. 5. 10:34
한 번은 만화를 읽고 소개할 생각을 하고 있던 만화가 있다. 그 만화는 바로 이라는 만화로, 코스프레를 하는 미소녀들과 2차원에 빠져 살던 주인공이 미소녀들이 만들어낸 2.5차원의 유혹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 만화다. 원래 나는 일본 원서로 만화 까지 모두 구매해 놓았었다. 그런데 지난 9월을 맞아서 한국에도 만화 시리즈가 정식 발매되었다. 현재 한국에는 대원씨아이를 통해서 만화 까지 정식 발매되어 있어 한국에서도 만화를 즐길 수 있다. 원서와 정식 발매본을 비교해보면 특정 부위가 묘사되지 않는 점을 제외하면 크게 다른 점도 없었다. 아마 일본 원서에 그려진 그림을 있는 그대로 감상하고 싶은 사람이 한국에 정식 번역 발매된 만화 시리즈를 읽어도 아무런 문제 없이 만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