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2. 11.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드레스 차림의 내가… 2권, 하룬 황자와 세이라 공주, 아니스 지난 2013년 12월에 발매된 신작 라이트 노벨 《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1권》을 재미있게 읽고, 이번 2014년 2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된 《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2권 한정판》을 구매해서 읽게 되었다. 이번 2권도 1권과 마찬가지로 정말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는데, 1권보다 한 명의 인물이 추가로 더 등장해서 아수라장이 되는 이야기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2권》은 여러모로 히로인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까. 음, 일단 먼저 이야기할 부분은 지난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2. 9.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3권, 여자가 된 료스케 시작부터 끝까지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3권》이다. 정말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웃을 수밖에 없었는데, 끝까지 내내 웃으며 읽을 수 있었다. 도대체 뭐가 그렇게 재미있었느냐고? 자세한 건 책을 읽어보면 알 수 있는데,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늘 그렇듯이 료스케와 리사라의 에로 러브 코미디가 이번에도 제대로 진가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3권》에서는 료스케의 개 '카이사르'도 정말 큰 웃음을 주었다. 위에서 볼 수 있는 이미지는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3권》의 표지인데, 표지만 보더라도 이번 3권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지레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