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6. 2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페이트 스트레인지 1권, 미국에서 성배전쟁 내가 시리즈를 만난 건 고등학교 2학년의 시절이다. 친구로부터 '타입문(Type-Moon)' 작품을 소개받아 애니메이션을 처음으로 보고, 내친김에 미연시까지 처음으로 클리어하면서 작품에 빠져들었다. 그 이후 를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동시에 미연시의 각 루트마다 번역된 내용을 구해서 읽어보고, 애니메이션으로 꾸준히 나온 를 챙겨보면서 완전히 매력에 빠졌다. 그 이후 다시금 만난 , 두 애니메이션은 완전 대박이었다. 지금은 극장판 개봉을 두근두근거리며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이 대작을 한국에서 개봉하지 않는다면 "Fuck!!!"이라고 외치면서 욕을 할 생각이다. (이미 욕을 했겠지만.) 는 그렇게 아직도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스핀오프가 나..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8. 1. 08:00
[작품 기대평] 애니메이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극장판 제작 결정!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타입문의 작품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 중 세 번째 시리즈 '헤븐즈필(Heaven's Feel)'의 극장판 제작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얼마 전에 들을 수 있었다. 지난번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리메이크》가 이번 10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라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었는데, 이 작품 또한 정말 두근두근하는 기대감을 쉽게 떨칠 수 없는 작품이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미연시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세 개의 루트가 있다. 첫 번째는 세이버와 시로가 맺어지게 되는 'Fate', 두 번째는 토오사카 린과 시로가 맺어기제 되는 'Unlimited Blade Works', 세 번째는 사쿠라와 시로가 맺어지게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