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9. 2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캄피오네 17권, 드디어 밝혀진 최후의 왕의 진명 다른 라이트 노벨을 읽고, 드디어 읽은 라이트 노벨 이다. 이번 17권에서는 부활한 최후의 왕과 겨루는 고도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는데, 역시 다른 작품과 마찬가지로 진지한 전투 앞에서 가벼운 이야기는 거의 일절 없다시피 한 상태에서 싸움 장면을 내내 읽을 수 있었다. 에서는 오랜만에 이름만 언급이 되는 게 아니라 직접 전장으로 뛰어든 라취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역시 고도와 함께 의남매로 싸우는 라취련의 모습은 멋졌다고 생각한다. 일러스트 작가의 일러스트가 좀 더 어른스러웠다면 좋았겠지만, 여기서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말자. 어쨌든, 에서는 중요한 전투가 1권 내내 이어 지면서 '하아, 도대체 최후의 왕 이름은 언제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8. 3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9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바로 이 작품! 매미 소리가 귀를 찢을 정도로 울리던 8월도 이제 오늘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내일부터는 추석 연휴가 섞인 9월이 시작하는데, 솔직히 나에게 추석 같은 명절은 특별히 의미가 없다. 8월에서 9월로 바뀐 달력이 의미하는 것은 오직 하나, 새로운 라이트 노벨 발매가 된다는 것 하나뿐이다. 이번 9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도 간단히 살펴보니 대충 10권 정도 구매해야 할 것 같았다. 단지 1권부터 새롭게 발매되는 라이트 노벨이 있어 2권 정도 추가로 구매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라이트 노벨이 모두 같은 시기에 발매되면 좋겠지만, 발매일이 제각각이라 주문하는 것도 일이다. 먼저 발매되는 라이트 노벨을 하나씩 살펴보자. 제일 먼저 NT노벨에서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