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4. 27.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4권, 마계에서 벌어지는 배트로열 이세계에서 치트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활약하는 이야기는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아 사람들이 믿고 거르는 작품이라고 말하는 수준이 되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아직 읽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 더러 있는데, 오늘 소개할 도 그렇다. 은 제목 그대로 즉사 치트를 가진 주인공이 이세계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다. 그런데 여기서 ‘활약한다.’는 말은 조금 옳지 않다. 왜냐하면, ‘활약한다’는 말의 의미에는 자신이 직접 의지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걸 뜻하니까. 주인공 요기리는 직접 ‘하렘을 만들어가면서 이세계의 적을 배제하는’ 행위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냥 여기저기 이세계를 돌아..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6. 2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즉사 치트가 너무 최강이라 이세계 녀석들이 전혀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만 1권, 이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을 이세계 작품이다 라이트 노벨 시장에서 이세계에 건너가 치트 능력을 가지고 하렘을 만드는 일은 고정불변의 법칙에 가깝다. 예전에는 이세계로 건너가 '용사'로 선택되어 활약하는 작품이 초기에 나왔다면, 이제는용사의 들러리로 소환되었다가 큰 활약을 하거나 모험이 아니라 개척민이 되는 작품도 나오고 있다. 일본에서 불가능한 어떤 생활이라도 '이세계라면 가능해!'라는 설정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는 거다. , 같은 시리즈가 기존의 이세계 작품을 타파하기 위한 작품이다. 하지만 이러한 작품은 정말 재미있지 않은 이상 인기를 끌기가 어려운데, 다행히 앞에서 소개한 두 작품은 현재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