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10. 16.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종말의 세라프 7권, 구렌이 짊어지는 죄 10월 첫 주에 추석 연휴가 끼면서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받아서 읽는 데에 시간이 걸리고 말았다. 덕분에 10월 23일부터 대학 중간고사가 시작하고, 10월 16일부터 중간고사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하지만 거기에 흔들릴 정도로 나는 라이트 노벨을 읽는 애정이 약하지 않다. 토요일부터 차례대로 도착한 10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읽기 시작했다. 제일 먼저 읽은 작품은 이다. 만화 에서 벌어지는 쉽게 갈피를 잡기 어려운 구렌의 계획이 스타트 지점을 읽을 수 있는 라이트 노벨은 이번 7권에서 구렌이 짊어지고자 하는 ‘죄’가 나온다. 만화 시리즈만 읽더라도 아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시리즈를 즐기기 위..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9. 15.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종말의 세라프 7권, 월귀조 집합! 어제 소개한 만화책 은 야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짜릿함과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면, 오늘 소개할 만화책 은 판타지의 전형적인 긴장감이 넘치는 목숨을 건 싸움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의 시작은 나고야로 향하는 시노아와 유우 팀이 이동하면서 벌이는 작은 해프닝으로 시작한다. 이야기의 시작은 정말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했지만, 나고야에 모인 구렌을 중심으로 한 월귀조가 풍기는 분위기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무거웠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렌을 중심으로 한 미토, 신고 3명과 유우와 시노아, 요이치, 시호, 미츠바가 약간의 팀워크 테스트를 거친다. 여기서 나온 팀워크의 중요성은 흡혈귀와 맞서는 인간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