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6. 1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6권, 인연의 왕과 지배의 왕 음, 책을 구매하고 나서 책을 읽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 이다. 지난 을 읽을 때도 '앞으로 이 작품을 계속 읽어야 하나?'는 망설임이 있었는데, 이번 을 읽고 나서 확실히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나는 이제 라이트 노벨 시리즈를 더는 읽지 않기로 했다. 을 통해서 싸움의 무대가 더욱 넓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남자주인공이자 하렘 왕인 카즈키가 점점 공략 여성 헤로인을 늘려가면서 얽히는 사람의 수도 더욱 늘어났다. 아마 이대로 가면 사건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서 무대를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런데도 나는 이 작품을 계속 읽고 싶은 마음은 없다. 이번 을 읽으면서 내가 이 작품에서 재미를 별..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6.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라이트 노벨 축제를 맞아 발매되는 신작 라이트 노벨 6월이 빠르게 다가왔지만, 아직 읽지 못한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꽤 많이 쌓여있다. 매일 1권씩 열심히 읽으려고 노력했지만, 1권씩 읽어도 재고를 다 처리하지 못했다. 아니, 구매한 라이트 노벨은 대체로 다 읽었다고 생각하지만, 뒤늦게 구매한 라이트 노벨은 아직 읽지를 못했다. 원래 오늘은 후기를 적으려고 했지만, 화요일 밤 11시 40분이 되도록 책을 다 읽지 못해서 6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소개하는 글을 먼저 적게 되었다. 이날은 NC 야구 시합도 있었고, 내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느라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도 6월 첫날을 맞아 6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건 꽤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