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4. 6.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월드 오더 2권, 마법 학원에서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을 읽고 후기를 통해서 2권과 3권을 읽으면 이 작품의 묘미를 알 수 있겠다고 짧게 적었다. 그리고 이번에 을 읽으면서 '음, 이건 계속 읽을 재미가 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역시 이세계 치트 라이프 생활은 보통의 완성도를 갖추면 좋은 작품이 되는 것 같다. 의 시작은 주인공 키드와 아이리 두 사람이 리그자르 왕국으로 향하는 장면이다. 마법 학원이 있어 마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하는 곳에 가서 마법을 습득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었다. 여기서 키드는 함께 이동하던 다른 헌터 그룹의 '토마'라는 녀석을 도와주면서 형님 대접을 받게 된다. 역시 모르는 지역에 가게 되면 가장 필요한 것이 정보를 가져다줄 정보통이었는데, 토마가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3권 요즘 아침에는 피아노 연습을 하고, 그다음에 같은 책을 읽은 후에 점심을 먹고 나서 일본어 공부를 하고, 라이트 노벨을 읽고, 아이패드로 2~3개의 글을 작성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저녁에는 이 글들을 블로그에 옮기는 데에 투자하는데, 보통 10시 전후로 일이 끝난다. 이렇게 매일 일상을 보내다 보니 '조금 더 하고 싶은 일'에 투자하는 일이 어려워졌다. 피아노 연습을 더 하고 싶거나 일본어 공부를 더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지만, 좀처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지지 않는다. 딱히 하는 일은 바뀐 것 같지 않은데, 최근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아마 어머니 일을 돕느라 중간중간에 내 일은 다 미뤄둬야 해서 밀린 일이 많아서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