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5. 11. 15. 08:00
[지스타 2015 이야기]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 아쉬웠던 지스타 2015 원래 일요일은 글을 발행하지 않는 날이지만, 지난 토요일에 다녀온 지스타 2015의 이야기를 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내일 월요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다시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의 감상 후기를 중심으로 글을 발행할 계획이니 오늘 게임 이야기와 함께 11월 신작 라노벨 후기를 기대해주기를 바란다. 오늘 할 이야기는 토요일에 참여한 지스타 2015이다. 개막일이던 목요일에도 지스타 2015에 참여했었지만, 그 당시에는 간단히 '아, 이번 지스타 2015는 이렇구나.'이라는 것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면, 토요일에는 '하고 싶은 일'과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시간이었다. 지스타 홍보 프로모션을 함께 했기 때문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파워블로거 패스..
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5. 6. 15. 08:00
[번외 이야기] 소미디어 2주년 기념 이벤트 6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하지 않아 영혼이 빠져나갈 것 같은 표정으로 '지겨워. 사는 게 지겨워. 새로운 라이트 노벨은 언제 오는 거야?'이라는 말을 밖으로 꺼내고 있던 나는 우연히 블로그를 통해 라이트 노벨 출판사 소미디어에서 2주년 이벤트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소미디어는 이라는 대표적 인기 라이트 노벨과 함께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은 시리즈와 시리즈 이외 시리즈, 시리즈 등 여러 작품이 발매되는 출판사이다. 아직 신생 출판사라 많은 라이트 노벨이 빨리 발매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점차 출판사가 규모를 키워가면서 더 큰 출판사가 되도록 응원하고 있는 출판사이기도 하다. 정말 다음 시리즈는 언제 읽을 수 있는 걸까!? 아아, 매일 벽을 긁..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3. 19. 15:05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4권 후기, 진척되는 사랑의 관계 꾸준히 이전권보다 그 내용의 완성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4권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너무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물론, 이것이 나의 개인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는 어떻게 비추어질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상당히 애매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쿠라장에 새로 들어온 나나미와 소라타의 관계 진척과 소라타와 마시로의 관계 진척, 그리고 미사키와 진의 관계가 이 책을 읽는 하나의 묘미인데… 그것이 상당히 애매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하기사 다른 라이트 노벨의 사랑관계에서도 처음에는 그랬었지만, 다른 라이트 노벨에는 확실한 큰 몇 가지의 이벤트가 있었다. 바로 그러한 이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