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7. 17.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3권, 더울 때는 그냥 웃을 수 있는 책이 최고입니다!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읽을 수 있는 작품 을 읽었다. 정말 책을 읽는 동안 에어컨을 틀지 않으면 더워서 꼼짝도 할 수 없었지만, 집에서 내내 에어컨을 틀고 있을 수는 없어 3시간 간격으로 1시간씩 에어컨을 틀고 천천히 책을 읽어야 했다. 을 읽으면서 생각하면, 이세계로 넘어간 사토 카즈마는 여름의 더위를 어떻게 이겨내고 있는 걸까? 이세계의 여름은 일본이나 한국처럼 이렇게 덥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현대 문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세계에서는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세계 생활은 뭐가 좋지? 그렇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한없이 좋은 게 없어 보이는 이세계 생활이고,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8. 7. 2. 08:00
[라이트 노벨 정보] 2018년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뭐 읽을지 모르겠다면, 이 작품 어때요? 오랜만에 신작 라이트 노벨 정보를 가지고 글을 쓰게 되었다. 매달 꾸준히 신작 라이트 노벨 발매 예정 목록을 살펴본 이후 내가 읽을 예정인 라이트 노벨 목록을 블로그에 소개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시간에 쫓기다 미처 글을 적지 못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신작 정보를 가지고 쓰는 글이다. 6월은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이 서울 국제도서전과 함께 열렸고, 오는 7월은 실질적으로 라이트 노벨 같은 상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10대(중·고등학생)와 20대(대학생)의 여름 방학을 알리는 첫 달이기도 했다. 그래서 출판사마다 7월 발매 작품에는 다소 힘을 주어서 발매하는 작품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예약 판매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