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7. 2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은의 십자가와 드라큐리아 3권, 의문의 관과 유령 지금 우리 한국은 여름휴가 특수를 맞이하고 있는 시기다. 많은 사람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해서 바다 해수욕장을 찾거나 산에 있는 시원한 계곡을 찾는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을까 싶다. (돈이 좀 더 있는 사람은 해외로 나가겠지만.) 하지만 여름휴가를 맞이하더라도 물이 함께 하는 곳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그저 집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을 쐬며 흐느적흐느적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물에서 노는 것을 싫어하기에, 아니, 애초에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해서 난 집에만 있는 것을 선호한다. 그리고 바다와 계곡 등의 물에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위험에 처할 확률이 정말 높다. 바다에서는 독성 해파리..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7. 3.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4년 7월 기대하는 신작 라이트 노벨 BEST 5 벌써 7월이 시작되고 얼마 간의 기간이 지났다. 노블엔진의 라이트 노벨을 며칠 전에 받아보았지만, 아직 다른 출판사의 라이트 노벨은 7월 10일 전후로 받아볼 수 있을 것 같다. 뭐, 그것도 내가 입원한 병원 내에서 노트북으로 책 주문이 가능한 경우의 수에 해당하겠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입원하기 전에 응24에 포인트를 미리 충전해둬야 할 것 같다. 그 이야기는 뒤로하고… 이번 2014년 7월 신작 라이트 노벨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나눠보자. 이미 꾸준히 신작을 체크하고 있던 라이트 노벨 독자는 모두 알고 있겠지만, 이번 7월에도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상당히 많이 발매되었다. 특히 오랜만에 읽는 작품도 눈에 들어오는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