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8. 2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9권 정말 얼마 만에 읽는 것인지 잘 기억조차 나지 않는 라이트 노벨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9권》을 이번 2014년 8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읽을 수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이자요이, 아스카, 요우, 흑토끼 등의 이름에서 그리움까지 느껴지기도 했었다. 뭐,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도대체 얼마나 책에 몰입하고 있는 거야!?'라며 딴죽을 걸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100% 진심으로 그들의 이름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그리움이 강했다. 오랜만에 보는 내가 《문제아》 작품 중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 아스카부터 이야기도 재밌었으니까. 이번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9권》은 아쉽게도 본편의 내용이 이어지는 것..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0. 16.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리뷰]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7권 지난 9월에 6권을 읽고, 10월에 7권을 읽게 된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라이트 노벨이다. 지난 6권에서 워낙 큰 사건이 터지면서 끝을 맺었기 때문에 손꼽아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7권'을 읽을 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설마 다음달에 바로 읽을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지금 이 글이 올라가는 날에는 병원에 입원해 있을 시점이지만, 수술하기 전에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었다는 것도 행운으로 작용했다. 한 마디로,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7권'을 읽을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는 말이다. 기쁘기도 했고.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7권'의 시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