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1. 19.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오타리얼 아즈키 엔드, 사쿠라이 아즈키를 선택한 카시와다 2014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가장 늦게 주문한 작품들이 드디어 읽어볼 수 있었다. 마지막 주문 목록에는 여러 책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가장 읽고 싶은 두 권을 제일 먼저 뽑아서 18일에 읽었다. 그 두 권 중 한 권이 오늘 이 글에서 소개할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아즈키 엔드》이다. 다른 한 권은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인데, 내가 이 작품을 먼저 소개한다는 건 이 작품을 먼저 읽어보았다는 뜻이다. 정말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과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아즈키 엔드》 두 권 중에서 무엇을 먼저 읽을지 고민했지만, 역시 한 명의..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11. 1.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4년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가장 읽고 싶은 라노벨 오늘부터 달력이 10월에서 11월로 바뀌었다. 11월에는 여러 가지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면서도, 12월이라는 겨울 방학이 시작하는 달이 가까워지기 시작하는 달이기도 하다. 이렇게 한 해가 마무리되고 있음에도 '나는 이번 한 해 동안 무엇을 했을까?'는 질문에 확신이 찬 답을 하지 못하며 너무 허무하게 1년을 보낸 것이 아닐까 하며 후회하게 되기도 하는 한 달이 바로 11월이라고 생각한다. 뭐, 갑자기 왜 이렇게 진지한 소리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다. 그냥 이 글을 쓰는 10월 25일 토요일 저녁, NC 다이노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고, 저녁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불필요한 지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