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1. 2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신약 어떤 사물의 금서목록 13권, 즉신불 작품을 읽을 때마다 재미있고, 여 주인공의 모습은 모에하지만, 마음 한편에서 '시발, 그래서 뭐 어떻게 되는 거야? 왜 이렇게 어려워!!'이라는 욕과 함께 딴죽을 걸고 싶어지는 작품이 시리즈이다. 이후 은 너무, 뭐랄까, 복잡해졌다. 아마 시리즈부터 시리즈까지 꾸준히 읽는 사람은 비슷한 의견일 것으로 생각한다. 을 재미있게 읽은 한 친구는 너무 진지한 내용을 복잡하게 나열하는 바람에 을 읽지 않는다고 했고, 나 또한 중간에 잠시 쉬기도 했다. 그런데도 내가 을 읽고 있는 이유는 하나다. 도대체 아레이스타는 무엇이며,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손 이매진 브레이커는 무엇인가, 카미조 토우마와 미사카 미코토는 어떻게 될 것인가! ...어라? 나열..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1. 9.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적자가 걱정되는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노블 엔진의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과 을 읽으면서 기대하는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뒤늦게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미 구매한 두 개의 라이트 노벨, 그리고 10월 말에 발매된 신작 라이트 노벨을 제외하더라도 이번 11월에 구매할 라이트 노벨의 수가 무려 15권에 해당한다. 구매한 작품까지 합치면 총 18권이 될 것 같은데, 이번 11월은 엄청나게 통장의 잔액이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지금도 인터넷 서점 카트에 담아둔 몇 개의 라이트 노벨 목록을 보면서(예약 발매로 올라온) '하아, 지금 통장에 있는 돈으로는 이것밖에 구매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