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2. 2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15권, 진정한 제4진조의 걸음 아아, 라이트 노벨을 읽고 있어도 몸의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아 '흡혈귀처럼 무한한 힘과 체력, 그리고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이놈의 시간은 무엇을 하기에 너무나 부족하고, 내 몸뚱어리는 체력이 바닥을 보이면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요즘처럼 정말 피곤한 때가 있었나 싶다.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은 이러한 걱정과 상관없는 시간을 살아가는 흡혈귀를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이다. 흡혈귀를 주인공으로 한다고 해서 처럼 흡혈귀와 인간의 대결이 아니라 마족과 인간의 대결을 넘어 마족과 마곡의 대결로 이야기를 그린다. 뭐, 큰 그림으로 보면 비슷할지도 모르겠지만, 에는 하렘 같은 요소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정통..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11.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11월은 라이트 노벨을 감기 백신으로 삼아 읽어보자 본격적인 환절기가 되면서 몸의 체력 관리를 똑바로 하지 못하면, 환절기 감기에 걸려서 며칠 동안 고생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작년은 열심히 체력관리를 한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지만, 올해는 벌써 몇 번째인지 알 수 없는 감기에 또 걸렸다. 콧물은 줄줄, 기침은 캑캑, 열은 지끈지끈… 미치겠다. 아마 내가 감기에 걸려버린 이유는 근 1주일 동안 잠을 새벽 1시가 넘어서 잔 탓이 아닐까 싶다. 학교에 워낙 많은 시간을 빼앗겨버려 라이트 노벨, 책 등의 후기를 쓰는 데에 시간이 걸려 새벽 1시가 넘어서 자고, 항상 또 7시가 되기 전에 일어나는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무리했다. 이렇게 몸 상태는 무너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