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4. 12. 26. 08:00
[애니메이션 완결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80%의 성공률을 보여준 2기 2014년에는 정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왔다. 지난 13일 블로그에 올린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있는데,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그 10편이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다. 4분기에 방영이 시작해서 완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 아마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올해의 애니메이션이라고 확신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그 어떤 작품보다 기존의 많은 팬을 가지고 있고, 그 어떤 작품보다 큰 기대를 모은 애니메이션이 한 편 있었다. 바로 그 작품은 이다. 이미 라이트 노벨로도 국내에서 많은 독자를 가지고 있고, 1기로 방영된 애니메이션 은 많은 사람이 카와하라 레키의 작품에 빠지게 했다. 그래서 는 정말..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4. 12. 13. 08:00
[애니메이션 어워드] 내 마음대로 뽑은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 10편 주문한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고(글을 쓰는 날짜는 12월 10일), 카트에 담긴 라이트 노벨을 추가로 주문할 돈이 없어 오늘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하려고 한다. 곧 12월은 그 막을 내리고, 2014년의 종료와 함께 2015년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이 된다. 이번 2014년 한 해도 나는 언제나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과 함께했으며,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으로 열심히 2014년 1년을 살아왔다. 그리고 겨우 두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사촌 형이 내년 1월에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아마 내게는 2년 후가 아니라 20년이 지나도 일어나지 않을 일일 것 같다. 뭐, 이런 이야기를 하려고 한 것이 아니다..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1. 2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 드디어 최후의 싸움!?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아즈키 엔드》를 읽고 나서 바로 읽게 된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이다. 정말 이 이야기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뭐, 웹 소설 번역판이 떠돌고 있을 때 우연히 그것을 읽어보기는 했었지만, 그럼에도 역시 나는 라이트 노벨로 읽는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이 정말 반가웠다. 《소드 아트 온라인 14권》을 읽는 현재,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2기》가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 애니메이션은 현재 앨리시제이션으로 이어지는 관문을 통과하는 지점에 도달하는 절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정말 눈물 없이 읽을 수 없는 이야기인 절검 ..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4. 10. 15. 08:00
[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내 맘대로 뽑은 '심쿵'하게 한 10월 신작 애니메이션 BEST 2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서 "이번 분기의 최고는 바로 이거다!" 등의 평가가 애니메이션 블로그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지난 분기에 이어서 방송되는 《아카메가 벤다》와 《소드 아트 온라인 2기》는 여전히 독보적인 자리에서 '그래도 이 작품을 따라올 작품은 없지!'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정말 볼 작품이 많았다. 그러나 모든 작품이 보고 싶다고 하더라도 '이 작품만큼은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과 함께 '그만 볼까? 딱히 재미있는 것 같지 않아.'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나누어진다. 내게도 이미 몇 개 작품이 그런 식으로 나누어..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4. 1. 1. 09:12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Extra Edition), 소아온 총집편과 2기 예고! 2013년 12월 31일은 여러 모로 기다려지는 날이었다. 2013년 한 해가 끝나는 날이기도 하였지만,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이 방영되는 날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1월 1일 00시부터 02시까지 방영된 이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은 정말 즐겁게 볼 수 있었다. 아마 나만 아니라 이번에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을 시청한 사람들은 다 비슷한 감상이 아닐까 싶다. 이번 소드 아트 온라인 엑스트라 에디션은 어떤 특별한 외전을 목적으로 방송하기보다 주인공 키리토의 인터뷰와 히로인들 사이에서 볼 수 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