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 23.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성검사의 금주영창 6권, 아카네 학원vs태양의 요람 애니메이션을 정말 기대했던 라이트 노벨 중 하나였던 이었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본 하나부터 열까지 '망했다.'이라는 말이 조금도 아깝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은 다 의견을 같이 할 것으로 생각한다. 내용, 작화, 전투 장면 묘사에 이르기까지. 기대했던대로 이루어진 건 하나도 없었다. 이런 말을 하는 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심한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 도 내용 생략이 너무 많아서 비판을 받았었지만, 그것을 감수하고도 볼 수 있는 매력을 잘 살려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은 아무것도 살리지 못했다. 그냥 '이걸 어떻게 또 망치려나?'는 궁금증으로 보게 할 뿐이다...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 2.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무엇을 읽을까요? 달(月)이 바뀌고, 해(年)가 바뀌더라도 내가 하는 일은 언제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다. 그리고 올해도 여전히 나는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신년을 맞이했고, 오늘은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기 위해서 12월 31일 수요일 오전에 아이패드 메모를 띄워 아이매직 블루투스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뭐, 정확히는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기보다 '내가 읽을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게 옳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새롭게 발매가 되는 모든 라이트 노벨을 읽는 것이 아니라 내가 관심이 가는 라이트 노벨만 읽을 뿐이니까. (편식이 다소 있다.) 지난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