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8. 25. 07:30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5권 후기, 아오야마와 마시로 음… 꽤 예전에 발매되었을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5권 후기를 왜 이제서야 쓰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야기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아주 단순합니다. 그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읽는 것을 몰랐던 것이 아니라 발매가 되어있는 것 자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5권이 발매가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지난주에 인터넷 서점에서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라는 책을 구매하려고 할 때, 몇 권의 책을 더 구매하기 위해 이 책, 저 책 살펴본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저 검색을 한 번 해봤을 뿐인데, 5권이 있더군요. 매번 신작은 꾸준히 체크하면서 바로 구매를 했었는데, 어쩌다가 빠져먹었는지…. 뭐, 잡담은 여기까지만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3. 19. 15:05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4권 후기, 진척되는 사랑의 관계 꾸준히 이전권보다 그 내용의 완성도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4권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너무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물론, 이것이 나의 개인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는 어떻게 비추어질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상당히 애매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쿠라장에 새로 들어온 나나미와 소라타의 관계 진척과 소라타와 마시로의 관계 진척, 그리고 미사키와 진의 관계가 이 책을 읽는 하나의 묘미인데… 그것이 상당히 애매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 하기사 다른 라이트 노벨의 사랑관계에서도 처음에는 그랬었지만, 다른 라이트 노벨에는 확실한 큰 몇 가지의 이벤트가 있었다. 바로 그러한 이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