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1. 3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버그 게임 브레이커 2권, 사령술사와 난나 공주 새로운 라이트 노벨 출판사 '레진 노블'의 첫 작품 을 재미있게 읽고, '다음 2권도 읽고 싶다!'고 생각해서 또 구매한 이다. 처음 만나는 작품이라 뒤로 갈수록 어떻게 될지 몰랐지만, 은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다. 솔직히 게임과 판타지, 그리고 모에가 섞인 작품이 재미없다고 느끼는 게 이상한 거다. 그런 작품이 재미없을 때는 작품 내 설정이 빌어먹을 정도로 엉망일 때, 혹은 작품의 분위기가 너무 무거울 때다. 하지만 는 그런 것 없이 게임 라이트 노벨로 괜찮은 레벨이다. 그래서 나는 도 재미있게 읽었고, 확장팩 도입으로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함께 갈등이 커진 또한 즐길 수 있었다. 이번 2권에서는 '새로운 적'이 등장하는가 싶더니..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0. 30.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버그 게임 브레이커 1권, "이딴 쓰레기 게임이 있어!" 이번에 새롭게 라이트 노벨 출판사 '레진 노벨'이 창간되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 종종 '레진 코믹스'의 이름을 들어보았지만, 설마 라이트 노벨 분야에 손을 뻗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뭐, 독자의 입장에서는 라이트 노벨 선택 범위가 넓어져서 웃을 인지, 울어야 하는 일인지 애매하지만…. 내가 애매하다고 말한 이유는 이렇다. 확실히 다양한 라이트 노벨을 여러 출판사를 통해 좀 더 일찍 만날 수 있게 된 점에서는 두 손 들고 반길 소식이지만, 앞으로 구매할 라이트 노벨의 수가 늘어날 것 같아 마냥 좋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는 금수저를 가진 부잣집 아들이 아니라고! (젠장!) 하아, 그래서 나는 이 상황이 모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