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6. 8.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블랙 클로버 3권, 두 번째 반(反) 마력검과 왕도 집결 원래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즐거움에 처음 빠져들게 계기는 판타지를 소재로 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라고 생각한다. 검과 마법을 통해서 주인공이 차례차례 강한 적을 쓰러뜨리고, 점점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우리를 흥분하게 하면서 현실에서 채우지 못하는 스릴을 채울 수 있도록 해준다. 지금은 모에와 사랑이 들어간 많은 장르의 작품이 나왔지만, 아직도 꾸준히 검과 마법이 등장하는 작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읽은 은 검과 마법에 충실하며 강력한 마력을 가진 인물과 라이벌인 마력이 없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는 작품이다. 지난 에서는 마력이 없는 주인공 아스타가 그의 라이벌인 유노를 돕기 위해서 마르스 앞에 선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12. 10.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아카메가 벤다 12권, 점점 줄어드는 희망과 절망 S노벨의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과 노블엔진의 신작 라이트 노벨을 다 읽고, 읽을 라이트 노벨이 없어졌다. 아직 다른 출판사의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발매되기 전이라 더는 읽을 신작 라이트 노벨이 없다. 그래서 읽기 시작한 작품이 지난 막바지에 구매했던 만화책 몇 권이다. 오늘 소개할 만화책 은 역시 믿고 보는 만화책 중 하나로, 나름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 지나가는 시간도 잊고 읽을 수 있었다. 게임 바람의 나라에서 단순한 반복 행동을 통해 레벨 업을 위한 사냥을 하다가 졸리고 있을 때, 만화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했는데… 잠이 확 깼다. 은 지난 11권 막판에 타츠미를 구하기 위해서 사지에 뛰어든 나이트레이드의 모두가 에스데스와..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5. 14.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종말의 세라프 4권, 갑작스러운 재회는 전장에서 원래 라이트 노벨 을 먼저 읽고 감상 후기를 작성할 생각이었지만, 당일 배송이 되지 않고 조금 뒤로 미루어지는 바람에 계획을 수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래서 다른 5월 신작 라이트 노벨보다 먼저 읽게 된 것이 만화책 이다. 만화책 시리즈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로, 8년 전의 이야기를 다룬 라이트 노벨 시리즈와 다른 시점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특히 만화책에서 등장하는 몇 인물과 라이트 노벨의 인물의 교차점을 찾아보는 맛은 완전 꿀맛!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아래에서 이번에 읽은 만화책 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자. 이번 만화 의 시작은 지난 3권 마지막에서 볼 수 있었던 위기 상황에서 벗어난 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