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7. 9.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0권, 성역에 도전하기 위한 시련 애니메이션 을 본 이후 ‘라이트 노벨을 사서 읽어볼까?’라는 고민을 한 게 몇 달. 도무지 자금에 여유가 없어서 항상 ‘일단, 지금 읽는 작품부터 사고 보자.’라며 계속해서 뒤로 미루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애니메이션 이후 에피소드를 다룬 부터 한 권씩 사고 있었다. 그렇게 조금씩 책을 사면서 마침내 까지 모두 사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을 읽기 전에 먼저 밀린 작품을 읽어야 해서 도무지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다. 기회는 오로지 여름 방학을 맞아 매일 2~3권씩 읽는 것밖에 없었다. JLPT 시험이 끝나고, 밀린 일을 몇 가지 처리한 이후 드디어 밀린 책들을 하나둘 읽을 시간이 조금씩 생겼다. 그 와중에도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