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9. 19.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4권 다소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복잡하게 진행했던 을 읽은 다음 날에 읽은 작품은 마찬가지로 게임이 나오는 이었는데, 역시 이 작품은 훨씬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의 내용을 읽기 전에 표지와 컬러 일러스트를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함박웃음이 나올 정도로 '우와!! 기대된다!!'이라는 마음을 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이런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에서 빠질 수 없는 메이드복이 등장했었으니까! 현실에서 볼 수 없는 메이드복은 얼마나 대단한 물건인가!? 그런 메이드복 일러스트를 보면서 '오오, 루시안은 죽어야해!'이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면서 을 펼쳐서 읽기 시작했다. 지난 3권까지 시리즈는 여름 방학 이야기였다면,..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12. 14. 08:00
[라이트 노벨 어워드] 내 마음대로 선택한 2014년 최고의 라이트 노벨 10편 어제 이라는 글을 발행했었는데, 오늘은 이라는 글을 쓰고자 한다. 지난 2013년까지 내 마음대로 뽑은 올해의 애니메이션을 늘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발행했었지만, 내 마음대로 뽑은 올해의 라이트 노벨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건 올해 2014년이 처음이다. 내가 이 글을 쓰기로 한 건 그냥 단순한 변덕이다. 글을 계획한 12월 12일까지 추가로 주문한 라이트 노벨이 도착하지 않아 '읽을거리와 블로그에 쓸 거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오후에 받음.) 그래서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했으니 이번에는 라이트 노벨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 것이다. 블로그 는 도메인으로 'lanovel.net'을 이용하고..
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3. 11. 27. 08:00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로 열심히 달려왔지만, 여전히 황금 메달은 멀었다 2011년 10월 15일에 블로그 첫 글을 발행하고, 오늘 2013년 11월 26일까지 약 544개의 글을 열심히 발행하며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큰 사고로 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퇴원하고 나서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하루 한 개의 글을 발행한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내가 만난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 그 이야기를 하는 건 내게 있어도 하나의 즐거움이기 때문에 항상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러나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이라는 이 분야가 워낙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공감을 어렵기 때문일까. 열심히 글을 써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는다. 그저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
일상/일상 이야기 미우 2013. 3. 12. 08:00
애니메이션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의 포스팅 고뇌, 어떻게 해야 좋을까? 이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한 목적은 재테크와 보험 등 수익글을 쓰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었지만, 그 목적은 뒤로 제쳐놓고 애니메이션 전문 블로그로 운영하고 있다. 지금은 애니메이션 블로그로 자리를 잡는 데에 성공하여 검색 유입을 통하여 일 평균 3000정도의 트랙픽을 유지하고 있다. 뭐, 블로그의 핵심 주제가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학생들이(초,중,고,대) 바쁜 평일에는 유입수가 조금 줄어들기는 하지만, 주말에 부족한 만큼 채우고 있기에 그렇게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지금 이 수준에서 만족한다면 딱히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나는 이 블로그도 '노지의 소박한 이야기'와 함께 더 크게 키우고 싶다. 지금 다음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