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 8.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5권 매번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감상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서 작품의 이름을 적을 때마다 '하아, 이 작품도 이름이 정말 길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의 이 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다. 지난 은 이국의 공주 '이리'와 샤르의 멋진 이벤트를 볼 수 있었던 권이었는데, 4권의 내용이 가 다소 비슷한 부분이 있기도 해서 지금 기억에 약간의 혼란이 생겨 있다. 을 한 번 더 읽게 되면 분명해지지 않을까 싶다. (….)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은 잠시 쉬어가는 외전이다. 의 이야기는 샤르가 세이라를 비롯한 아이들에게 과제를 내주는 것을 첫번째 이야기로 하는데, 여기서 볼 수 있는 내용 몇 가지는..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 2. 08:00
[라이트 노벨 신간 정보]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무엇을 읽을까요? 달(月)이 바뀌고, 해(年)가 바뀌더라도 내가 하는 일은 언제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이다. 그리고 올해도 여전히 나는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신년을 맞이했고, 오늘은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기 위해서 12월 31일 수요일 오전에 아이패드 메모를 띄워 아이매직 블루투스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뭐, 정확히는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기보다 '내가 읽을 2015년 1월 신작 라이트 노벨'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게 옳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새롭게 발매가 되는 모든 라이트 노벨을 읽는 것이 아니라 내가 관심이 가는 라이트 노벨만 읽을 뿐이니까. (편식이 다소 있다.) 지난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