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6. 16.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데이트 어 라이브 앙코르 6권, 정령과 편안한 놀이(?) 기말고사가 한참 진행되고 있음에도 나는 라이트 노벨을 꾸준히 읽고 있다. 그렇다고 공부를 아예 하지 않는 건 아니다. 나름 할 수 있는 선에서 열심히 공부하면서 다음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글이 올라오는 금요일은 한국어로 된 문장을 즉석에서 일본어로 통역하는 시험이다. 이 시험은 수업 시간에 나눠준 번역된 문장을 통째로 외워야 하는 데다가 수업 시간에 하지 않은 문장이 A4 반장 정도 나온다. 그래서 따로 시험공부를 하기보다 그냥 평소 일본어로 얼마나 통·번역을 잘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나머지는 월요일에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주말이라는 여유가 있다. 그래서 목요일 시험을 마친 이후 나는 을 읽었다. 금요일 시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