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3. 11.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니세코이 20권, 새해 참배와 여러 가지 소동 복학한 대학에 적응해서 소음에 섞이는 것보다 혼자서 조용히 있을 수 있는 곳을 찾아 있는 요즘이다. 대학에 가기 위해서 고속버스를 타고 한참 이동해야 하는데, 졸음을 이기지 못해 졸다가 내릴 곳을 놓치면 나는 100% 지각 확정이 되어버리고 만다. 그래서 그때마다 만화책, 라노벨, 책 등을 읽고 있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고, 만화책도 큰 인기를 얻으며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시리즈다. 은 19권 끝에서 읽은 라쿠와 마리카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그곳에서 일출을 보며 마음을 공유하고, 조금 더 진지한 분위기가 된 두 사람! 여기서 마리카가 말한 '시간이 별로 없다.'는 말과 그녀의 경호원에게 보여준 태도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