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5. 12. 10.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아카메가 벤다 12권, 점점 줄어드는 희망과 절망 S노벨의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과 노블엔진의 신작 라이트 노벨을 다 읽고, 읽을 라이트 노벨이 없어졌다. 아직 다른 출판사의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발매되기 전이라 더는 읽을 신작 라이트 노벨이 없다. 그래서 읽기 시작한 작품이 지난 막바지에 구매했던 만화책 몇 권이다. 오늘 소개할 만화책 은 역시 믿고 보는 만화책 중 하나로, 나름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 지나가는 시간도 잊고 읽을 수 있었다. 게임 바람의 나라에서 단순한 반복 행동을 통해 레벨 업을 위한 사냥을 하다가 졸리고 있을 때, 만화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했는데… 잠이 확 깼다. 은 지난 11권 막판에 타츠미를 구하기 위해서 사지에 뛰어든 나이트레이드의 모두가 에스데스와..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4. 12. 9.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아카메가 벤다 4권, 에스데스의 모에는 이제부터 시작한다! 브라트의 죽음 이후 다시 한 번 더 나이트레이드의 재정비를 하는 이야기, 그리고 삼수사의 죽음과 함께 에스데스도 새로운 제구 사용자 예거즈를 집합시키는 이야기를 볼 수 있었던 《아카메가 벤다 4권》이다. 그냥 평범한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이야기는 평범하지 않은 재미를 볼 수 있었는데…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바로 '에스데스'가 있다. 이번 《아카메가 벤다 4권》에서는 에스데스가 사람들 사이에서 왜 '진히로인'으로 불리는 이유를 볼 수 있는 편인데, 에스데스가 보여주는 여러 모습은 정말 "꺅――! 에스데스 사마!!! すてきです!!" 같은 말을 저절로 하게 만든다. 아마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이 장면을 본 사람들은 당시에 '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