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2. 21. 07:30
처음으로 팬 사인회를 했습니다! 을 읽으면서 2권을 읽고 정말 오랜 시간을 기다린 후에 3권을 읽은 터라 4권은 조금 더 일찍 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원씨아이 NT 노벨부는 이상하게 최근 상품 발매 상태가 좋지 않아 솔직히 4권을 읽는 일은 2019년이 되어야 가능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다.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을 구매해서 읽었다. 역시 의 작가 무라카미 린의 작품은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데다 이야기도 재미있어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을 읽은 당일 20일은 오전에는 경남도청에 방문해야 하는 일이 있었고, 오후에는 어머니 일을 돕느라 납품을 다녔고, 저녁에는 또 어머니 일을 돕느라 사무실에서 시간을 보낸 이후 오후 8시가 되어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