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한 굿즈 미우 2011. 10. 27. 07:30
[피규어 개봉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토오사카 린 수영복 피규어 지난주 22일에 서울에 올라갔을 때, 댄 퍼잡스키전을 갔다가 들린 곳이 하록킴님이 운영하시는 피규어걸스였습니다. 목적은 숙박...서울에서 마땅히 잘 곳이 없어서 하루만 재워달라고 부탁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애니 매니아라면 피규어 상품점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그래서 구입하게 된 것이 바로 이 토오사카 피규어입니다. 완성도도 나름 괜찮지 않습니까? 큰 피규어들은 너무 비싸고, 마땅히 전시해둬도 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일부러 이것을 구입했습니다. 게다가, 이 토오사카는 앉아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넨드로이드 케이스에 딱 들어가더군요. 이렇게 장식을 해두었답니다. 정말 딱 어울리지 않습니까? 킥킥.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1. 10. 26. 19:11
하아...역시 길가메쉬와 아스칸달 엄청난 위풍입니다. 빨린 정식 방송으로 보고 싶어집니다. '안 그러냐 잡종!' 잠시 길가메쉬를 흉내내어 보았습니다. 킥킥.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1. 10. 16. 09:01
페이트제로 원작을 읽으신 분들은 조금 답답한 면도 있었을 것 같았던 페이트제로 2화 였습니다. 어서 빨리 전투씬을 보고 싶은데, 자꾸 이런 전개로만 벌써 3화를 와버렸으니까요. 하지만, 전개상 필요한 부분이고 작화나 여러 퀄리티가 아주 멋지기 때문에, 불만은 없을 것 같아요. 대표적인 예로 제가 그렇지 않습니까? 하하하. 세이버와 아이리스의 이 아름다움은 정말 어찌 표현할 수가 없어요. 웨이버와 아스칸달도 엄청 웃기는 콤비. 킥킥. 본격적으로 랜서와 싸움이 시작되는 다음화가 기대가 됩니다.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11. 10. 15. 18:53
대략적으로 이번 명탐정 코난 15기 극장판 침묵의 15분에서 볼만한 것들은 이것뿐입니다. 위 이미지들이 사건 해결의 열쇠와 마지막까지 임팩트 있는 부분을 딱 두 장면을 제외하고 다 모은 것임. 15기 마지막에 16기와 관련된 것이 나왔는데요, 축구 경기장이었습니다. (잔디경기장) 아마 축구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겠지요. 일본 요즘 축구 대세니까, 축구로 코난 극장판을 만들듯 -_-;; 여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