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3. 1. 16. 13:47
지난 분기에 방영된 애니메이션 를 재미있게 본 이후 애니메이션 2기를 기다리는 동안 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들었다. 하지만 원작 라이트 노벨 시리즈는 국내에 11권까지 정식 발매되어 있다 보니 엄두가 나지 않았고, 차선책으로 라이트 노벨이 아니라 만화를 읽어보기로 했다. 다행히 지난해 국내에 정식 발매된 만화 은 애니메이션 에서 프란이 거미집 던전 공략을 마치고, 새로운 마을로 떠나는 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편이었다. 그야말로 절호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서 만화 을 구매해서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만화도 프란의 모험이 재미있게 잘 그려져 있었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한다면 그림체가 애니메이션과 라이트 노벨 두 카테고리와 달랐다는 점이다. 애니메이션의 그림체는 라이트 노벨 일러스트 그..
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3. 1. 16. 09:49
라이트 노벨로도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애니메이션 는 공원의 벤치에서 홀로 앉아 있는 시이나의 모습을 목격한 주인공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지난 1화처럼 시이나가 혼자 비를 맞으면서 고개를 숙인 채 앉아 있는 게 아니라 무언가 사정이 있어 잠시 앉아서 쉬는 듯한 모습이었다. 주인공 아마네가 사정을 물으니 아무래도 나무 위에 올라가 있던 고양이를 구하려다 발목을 살짝 삔 듯한 분위기였다. 아메는 그런 시이나를 위해서 가까운 약국을 찾아 파스와 함께 열을 식힐 아이스팩을 구매해서 그녀의 발목을 잠시 치료해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시이나와 아마네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그렇게 짧은 선행을 베푼 두 사람은 어쩌다 보니 시이나가 식비의 절반과 부엌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아..